곽정은 장기하 로이킴 침대-키스 도발 발언
연애 칼럼니스트이자 패션지 에디터 곽정은이 가수 장기하, 로이킴을 향한 폭탄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곽정은은 지난 4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 함께 출연한 장기하에 대해 "어려운 타입인 듯 하지만 오히려 쉬운 남자인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처음에는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인데 라디오를 함께 진행하다가 느낌이 왔다. 먼저 다가가기에 적절한 남자 같다"고 평가한 곽정은은 "가만히 앉아 있을 때는 묵묵부답인 모습인데 노래만 시작하면 폭발하는 에너지가 있다. 그래서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 상상을 불러일으킨다"고 19금 발언을 거침없이 말해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곽정은은 로이킴을 언급하며 "어리고 순수해 보이는데 키스실력이 궁금한 남자"라며 다소 도발적인 발언을 했다. 이에 로이킴은 "혀 풀고 있어요"라고 응수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곽정은의 잇단 도발 발언에 문희준은 "이상하게 봉만대 감독이 생각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곽정은 장기하 로이킴 발언에 네티즌은 "곽정은 장기하 로이킴 발언, 완전 직절이네", "곽정은, 장기하 로이킴 수위 세다" "곽정은 장기하 로이킴 발언 사심 있는것 같다", "곽정은 장기하 로이킴 향한 침대-키스 발언 상당히 세다", "곽정은 매력적인 여자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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