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DT브랜드파워대상
데브기어(대표 박범용)의 `RAD 스튜디오 XE6'는 윈도, 안드로이드, iOS, 맥용 순수 네이티브 앱을 개발할 수 있는 멀티 디바이스 개발 솔루션이다.
최근 IT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윈도우XP 지원 종료와 모바일 시장 확대다. 많은 개발자들이 기존 윈도우XP용 애플리케이션을 최신 윈도우용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문제, 모바일뿐 아니라 웨어러블 디바이스까지 지원해야 하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
RAD 스튜디오 XE6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인식하고, 개발자들이 겪는 문제 해결을 위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올해 4월 출시된 새 버전은 C++ 또는 오브젝트 파스칼(Delphi) 중 익숙한 언어를 선택해 단 하나의 코드베이스에서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맥 용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 또, 기존 버전의 윈도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최신 윈도용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모바일 디바이스로 확장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BaaS(Backend-as-a-Service)와의 연결 컴포넌트 제공으로 손쉽게 클라우드의 백엔드 서비스에 애플리케이션 연결해, 푸쉬 알림, 저장, 사용자 인증 등의 기능 제공한다.
인앱 구매 및 광고 기능으로, 앱 개발자들이 모바일 앱으로 수익 창출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여기에 구글 글래스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지원하는 등 확장성을 제공한다.
데브기어측은 RAD 스튜디오 XE6를 사용하면 고품질 앱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고 멀티 플랫폼과 멀티-디바이스에서 작동되도록 함에 따라 개발 생산성은 실질적으로 최대 20배까지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데브기어는 제품 사용 경험이 없고 앱 개발 경험이 없어 이 분야로의 진입을 망설이는 개발자들을 위해 `RAD 스튜디오 모바일 개발 과정'을 개설하여 진행하고 있다. 2일 동안 진행되는 과정만으로 수강생들은 나만의 iOS앱과 안드로이드앱을 개발해 디바이스에 직접 배포까지 할 수 있으며, 그 결과 95%의 수강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해당 과정은 매월 개설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모바일 고급과정 등 보다 많은 체계적인 과정이 제공된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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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기어(대표 박범용)의 `RAD 스튜디오 XE6'는 윈도, 안드로이드, iOS, 맥용 순수 네이티브 앱을 개발할 수 있는 멀티 디바이스 개발 솔루션이다.
최근 IT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윈도우XP 지원 종료와 모바일 시장 확대다. 많은 개발자들이 기존 윈도우XP용 애플리케이션을 최신 윈도우용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문제, 모바일뿐 아니라 웨어러블 디바이스까지 지원해야 하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
RAD 스튜디오 XE6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인식하고, 개발자들이 겪는 문제 해결을 위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올해 4월 출시된 새 버전은 C++ 또는 오브젝트 파스칼(Delphi) 중 익숙한 언어를 선택해 단 하나의 코드베이스에서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맥 용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 또, 기존 버전의 윈도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최신 윈도용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모바일 디바이스로 확장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BaaS(Backend-as-a-Service)와의 연결 컴포넌트 제공으로 손쉽게 클라우드의 백엔드 서비스에 애플리케이션 연결해, 푸쉬 알림, 저장, 사용자 인증 등의 기능 제공한다.
인앱 구매 및 광고 기능으로, 앱 개발자들이 모바일 앱으로 수익 창출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여기에 구글 글래스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지원하는 등 확장성을 제공한다.
데브기어측은 RAD 스튜디오 XE6를 사용하면 고품질 앱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고 멀티 플랫폼과 멀티-디바이스에서 작동되도록 함에 따라 개발 생산성은 실질적으로 최대 20배까지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데브기어는 제품 사용 경험이 없고 앱 개발 경험이 없어 이 분야로의 진입을 망설이는 개발자들을 위해 `RAD 스튜디오 모바일 개발 과정'을 개설하여 진행하고 있다. 2일 동안 진행되는 과정만으로 수강생들은 나만의 iOS앱과 안드로이드앱을 개발해 디바이스에 직접 배포까지 할 수 있으며, 그 결과 95%의 수강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해당 과정은 매월 개설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모바일 고급과정 등 보다 많은 체계적인 과정이 제공된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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