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카드
■ IT와 융합, 진화하는 카드
비씨카드는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유심(USIM) 기반의 모바일카드와 모바일결제서비스(mISP), 바코드 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11년 말 `업턴 모바일카드' 발급을 시작으로 2014년 2월 현재 USIM모바일카드 발급 118만장을 돌파하는 등 모바일 결제시장 영역을 선도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모바일카드의 이용활성화를 위하여 우선적으로 오프라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모바일카드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비교적 소액결제가 이루어지고 결제의 편의성이 요구되는 편의점을 시작으로 대형 할인점, 패스트푸드점 등 전국형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인프라 보급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현재 주요 모바일카드 가맹점으로는 GS25, CU,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GS칼텍스 등이 있으며 주요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주유소 등 전국형 가맹점으로 대상을 확대중이다.
또 비씨카드사는 아이폰 등 모바일카드를 이용할 수 없는 비 NFC폰 사용자가 아직은 많은 상황을 고려해 △PC환경에서 이용중인 ISP(안전결제서비스)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 수단에서 결제할 수 있는 mISP 서비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시 생성된 바코드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바코드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씨카드사가 인터넷, 모바일 등에서 고객에게 편리한 결제수단 제공을 위해 제공하는 mISP, 바코드 결제 등 Non-USIM 방식의 결제서비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mISP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2014년 2월말 현재 648만명에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회사는 모바일 쿠폰, 멤버십, 모바일티켓구입, 선불 및 기프트카드 등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사용자에게 스마트 페이먼트를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 및 용용 서비스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는 350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사용중이며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모바일 기반의 지불결제 시장은 1~2년내 급속한 성장이 가능하다"며 "비씨카드 회원들이 모바일 지불결제 환경에서 USIM모바일 카드를 포함하여 앱형 모바일 결제수단 등을 활용, 편리한 지불결제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결제수단을 개발하고 이를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비씨카드는 `The World Best Convergence Service Company'라는 회사 비전처럼 앞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금융환경 내에서 모바일카드 등 스마트폰을 통한 다양한 유형의 결제솔루션을 제공해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증대하고, 이를 통해 모바일 결제 시장 확대를 위한 리더로서 역할을 강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신동규기자 dkshin@
비씨카드는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유심(USIM) 기반의 모바일카드와 모바일결제서비스(mISP), 바코드 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11년 말 `업턴 모바일카드' 발급을 시작으로 2014년 2월 현재 USIM모바일카드 발급 118만장을 돌파하는 등 모바일 결제시장 영역을 선도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모바일카드의 이용활성화를 위하여 우선적으로 오프라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모바일카드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비교적 소액결제가 이루어지고 결제의 편의성이 요구되는 편의점을 시작으로 대형 할인점, 패스트푸드점 등 전국형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인프라 보급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현재 주요 모바일카드 가맹점으로는 GS25, CU,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GS칼텍스 등이 있으며 주요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주유소 등 전국형 가맹점으로 대상을 확대중이다.
또 비씨카드사는 아이폰 등 모바일카드를 이용할 수 없는 비 NFC폰 사용자가 아직은 많은 상황을 고려해 △PC환경에서 이용중인 ISP(안전결제서비스)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 수단에서 결제할 수 있는 mISP 서비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시 생성된 바코드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바코드결제 서비스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씨카드사가 인터넷, 모바일 등에서 고객에게 편리한 결제수단 제공을 위해 제공하는 mISP, 바코드 결제 등 Non-USIM 방식의 결제서비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mISP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2014년 2월말 현재 648만명에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회사는 모바일 쿠폰, 멤버십, 모바일티켓구입, 선불 및 기프트카드 등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사용자에게 스마트 페이먼트를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 및 용용 서비스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는 350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사용중이며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모바일 기반의 지불결제 시장은 1~2년내 급속한 성장이 가능하다"며 "비씨카드 회원들이 모바일 지불결제 환경에서 USIM모바일 카드를 포함하여 앱형 모바일 결제수단 등을 활용, 편리한 지불결제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결제수단을 개발하고 이를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비씨카드는 `The World Best Convergence Service Company'라는 회사 비전처럼 앞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금융환경 내에서 모바일카드 등 스마트폰을 통한 다양한 유형의 결제솔루션을 제공해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증대하고, 이를 통해 모바일 결제 시장 확대를 위한 리더로서 역할을 강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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