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창조경제 `퍼스트무버`
LG CNS(대표 김대훈)는 그동안 쌓아온 창의적 융합 혁신(Convergence Innovation)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가치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 LG CNS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스마트그린솔루션 △스마트교통 등 차별화된 자체 솔루션의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시장을 창조, 선도하고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 CNS는 2012년 7월 `빌딩 한 채부터 대규모 도시까지 에너지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공식 출시했다. `스마트 그린 솔루션'은 `스마트 그린 시티'를 효과적으로 운영 및 제어하는데 필요한 운영체제다.
LG CNS는 2012년 불가리아에 21.3MW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는데, 이 사업은 LG CNS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그린 솔루션을 적용한 첫번째 해외사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LG CNS는 지난 2013년 11월에 수주한 쿠웨이트의 `전력수요 관리' 사업에도 이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LG CNS는 스마트 그린 솔루션을 플랫폼으로 삼아 다양한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개발, 보급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이다.
LG CNS가 `스마트 그린 솔루션'과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 사업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해 출시한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은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와 에너지 관리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을 이용해 전기 에너지 이용의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ESS는 전력을 저장해 필요할 때 사용함으로써 전력이용효율을 높이고 고품질의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다. 전기요금이 저렴할 때 전력을 저장한 후 전기요금이 비싼 피크 시간대 사용할 수 있어 수익성 제고와 비용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국가 에너지 관리 효율화에 기여한다.
특히, 태양광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발전시설에 이 솔루션을 적용하면 발전소의 전력 생산 효율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실제 LG솔라에너지의 태안 태양광발전소에 이 솔루션을 시험 적용한 결과, 전기 소비가 약 65% 줄어 비용이 대폭적으로 절감됐다.
LG CNS는 내부적으로는 규제 강화에 따른 사업 환경의 어려움, 외부적으로는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한 신성장기반 마련이라는 과제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선도 IT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심화영기자 dorothy@
LG CNS(대표 김대훈)는 그동안 쌓아온 창의적 융합 혁신(Convergence Innovation)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가치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 LG CNS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스마트그린솔루션 △스마트교통 등 차별화된 자체 솔루션의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시장을 창조, 선도하고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 CNS는 2012년 7월 `빌딩 한 채부터 대규모 도시까지 에너지 관리를 최적화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공식 출시했다. `스마트 그린 솔루션'은 `스마트 그린 시티'를 효과적으로 운영 및 제어하는데 필요한 운영체제다.
LG CNS는 2012년 불가리아에 21.3MW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는데, 이 사업은 LG CNS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그린 솔루션을 적용한 첫번째 해외사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LG CNS는 지난 2013년 11월에 수주한 쿠웨이트의 `전력수요 관리' 사업에도 이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LG CNS는 스마트 그린 솔루션을 플랫폼으로 삼아 다양한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개발, 보급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이다.
LG CNS가 `스마트 그린 솔루션'과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 사업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해 출시한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은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와 에너지 관리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을 이용해 전기 에너지 이용의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ESS는 전력을 저장해 필요할 때 사용함으로써 전력이용효율을 높이고 고품질의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다. 전기요금이 저렴할 때 전력을 저장한 후 전기요금이 비싼 피크 시간대 사용할 수 있어 수익성 제고와 비용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국가 에너지 관리 효율화에 기여한다.
특히, 태양광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발전시설에 이 솔루션을 적용하면 발전소의 전력 생산 효율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실제 LG솔라에너지의 태안 태양광발전소에 이 솔루션을 시험 적용한 결과, 전기 소비가 약 65% 줄어 비용이 대폭적으로 절감됐다.
LG CNS는 내부적으로는 규제 강화에 따른 사업 환경의 어려움, 외부적으로는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한 신성장기반 마련이라는 과제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선도 IT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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