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창조경제 `퍼스트무버`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올해 스마트 셋톱박스와 UHD(초고화질) 방송을 기반으로 상품경쟁력을 강화해 유료방송 시장의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CJ헬로비전은 △헬로tv 스마트 셋톱박스 가입자 확대 △UHD 방송 상용화 서비스 △이용자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ㆍ사용자 환경(UI/UX) 구현을 통해 `스마트' 중심의 창의적인 방송사업자로 변신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오는 4월 디지털 케이블쇼에서 주요 케이블방송사(MSO)와 함께 UHD 방송 상용화를 발표할 예정이다.
CJ헬로비전은 지난해 1월 세계 최초로 `채널 본딩(Channel Bonding)' 신기술을 적용한 케이블TV 기반의 UHD 실험방송을 제공하고, 7월에는 실제 가정을 대상으로 한 24시간 UHD 방송 시범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12월말부터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UHD 소프트웨어 셋톱박스를 통해 헬로tv 가입자에 UHD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CJ헬로비전은 상용화 한 기가(Giga)인터넷, 기가 와이파이(Wi-Fi) 서비스 지역 확대를 위해 광대역 방송통신망 구축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CJ헬로비전의 기가 인터넷 서비스에 사용된 `RF 오버레이(RF Overlay)' 방식은 방송(RF)과 인터넷(IP)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융합형 전송기술로 CJ헬로비전이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유비쿼스와 협업해 개발한 신기술이다.
`보는 TV'에 그치지 않고 `즐기는 TV'로의 진화를 이끌기 위해 선보인 헬로tv 스마트 셋톱박스에 거는 기대도 크다. CJ헬로비전은 올해 케이블방송 신규 가입자의 절반은 `헬로tv 스마트' 가입자로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헬로tv 스마트는 TV 본연의 시청 기능은 쉬운 리모컨을 이용하고, 보다 스마트한 기능은 컴패니언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원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4분할 멀티뷰 기능 출시 등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게 헬로tv를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UI/UX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유정기자 clickyj＠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올해 스마트 셋톱박스와 UHD(초고화질) 방송을 기반으로 상품경쟁력을 강화해 유료방송 시장의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CJ헬로비전은 △헬로tv 스마트 셋톱박스 가입자 확대 △UHD 방송 상용화 서비스 △이용자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ㆍ사용자 환경(UI/UX) 구현을 통해 `스마트' 중심의 창의적인 방송사업자로 변신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오는 4월 디지털 케이블쇼에서 주요 케이블방송사(MSO)와 함께 UHD 방송 상용화를 발표할 예정이다.
CJ헬로비전은 지난해 1월 세계 최초로 `채널 본딩(Channel Bonding)' 신기술을 적용한 케이블TV 기반의 UHD 실험방송을 제공하고, 7월에는 실제 가정을 대상으로 한 24시간 UHD 방송 시범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12월말부터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UHD 소프트웨어 셋톱박스를 통해 헬로tv 가입자에 UHD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CJ헬로비전은 상용화 한 기가(Giga)인터넷, 기가 와이파이(Wi-Fi) 서비스 지역 확대를 위해 광대역 방송통신망 구축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CJ헬로비전의 기가 인터넷 서비스에 사용된 `RF 오버레이(RF Overlay)' 방식은 방송(RF)과 인터넷(IP)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융합형 전송기술로 CJ헬로비전이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유비쿼스와 협업해 개발한 신기술이다.
`보는 TV'에 그치지 않고 `즐기는 TV'로의 진화를 이끌기 위해 선보인 헬로tv 스마트 셋톱박스에 거는 기대도 크다. CJ헬로비전은 올해 케이블방송 신규 가입자의 절반은 `헬로tv 스마트' 가입자로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헬로tv 스마트는 TV 본연의 시청 기능은 쉬운 리모컨을 이용하고, 보다 스마트한 기능은 컴패니언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원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4분할 멀티뷰 기능 출시 등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게 헬로tv를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UI/UX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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