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피겨여왕 김연아의 드레스 리허설 모습이 공개됐다.
김연아는 1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에서 마치 빙판위에서 날개짓하는 나비같은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골든 스핀 오프 자그레브`를 통해 처음 공개되어 국내서 논란이 있기도 했던 올리브그린 색의 쇼트프로그램 의상을 입고 빙판에 올라선 김연아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점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신중하게 컨디션을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연아의 완벽한 점프와 스핀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와 관계자들은 마치 경기에서와 같이 박수를 보내기도 했지만, 그녀는 특유의 대인배 같은 모습으로 평정심을 유지하는 모습이었다.
김연아는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는 자정 3조 5번째, 전체 선수 중에서는 17번째로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 나선다.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프리 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로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있는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 피겨 팬들에게 다시없을 축제를 선물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사진=MBC(`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김연아는 1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에서 마치 빙판위에서 날개짓하는 나비같은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골든 스핀 오프 자그레브`를 통해 처음 공개되어 국내서 논란이 있기도 했던 올리브그린 색의 쇼트프로그램 의상을 입고 빙판에 올라선 김연아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점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신중하게 컨디션을 체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연아의 완벽한 점프와 스핀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와 관계자들은 마치 경기에서와 같이 박수를 보내기도 했지만, 그녀는 특유의 대인배 같은 모습으로 평정심을 유지하는 모습이었다.
김연아는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는 자정 3조 5번째, 전체 선수 중에서는 17번째로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 나선다.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프리 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로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있는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 피겨 팬들에게 다시없을 축제를 선물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사진=MBC(`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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