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히트상품 소비자추천
휴먼웍스(대표 박민규)의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모델명 FIX XE-301)은 특허를 받은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 공법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이어폰이다. 이 디자인은 선과 이어폰 머리 부분이 움직이는 형태다. 3단계 단선방지 설계가 적용돼 선의 마찰을 줄여, 선이 끊어지는 것을 막는 데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충격 완화 효과도 있다고 휴먼웍스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단선으로 인한 이어폰 교체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선의 소재는 엘라스토머를 썼고, 내부에 실드 처리를 곁들여 터치 노이즈를 줄였다. 선은 원이 아닌 납작한 형태로 만들어서 엉킬 가능성을 대폭 줄였다. 또 전체적인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ABS 소재를 적용, 땀에 의한 변색이나 부식의 가능성을 줄였다. 착용감은 독자 설계를 통해 확보했다.
수 백 번의 시험으로 아이폰 머리의 직경과 넓이 등을 한국인에 맞춰서 설계했다. 귀 안쪽에 밀착되는 이어캡을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 외부 소음은 줄이면서도 통증 없이 오래 착용할 수 있게 했다. 이어캡은 소/중/대 3가지 크기가 제공된다.
디자인과 내구성에 외에도 이어폰에서 가장 중요한 음질도 확보했다. 미라클 사운드 튜닝 기술과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적용, 무게감 있고 풍부한 중저음을 제공한다. 휴먼웍스 관계자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음질 튜닝을 했다"며 "특히 중저음 강화에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의 음악 애플리케이션의 음장(EQ) 조절을 곁들이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음향효과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컨트롤러 기능이 있는 고감도 마이크를 달아 핸즈프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납이나 카드뮴, 수은, 크롬 등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 로하스(RoHS) 인증도 받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레드 4가지다.
서영진기자 artjuck@
휴먼웍스(대표 박민규)의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모델명 FIX XE-301)은 특허를 받은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 공법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이어폰이다. 이 디자인은 선과 이어폰 머리 부분이 움직이는 형태다. 3단계 단선방지 설계가 적용돼 선의 마찰을 줄여, 선이 끊어지는 것을 막는 데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충격 완화 효과도 있다고 휴먼웍스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단선으로 인한 이어폰 교체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선의 소재는 엘라스토머를 썼고, 내부에 실드 처리를 곁들여 터치 노이즈를 줄였다. 선은 원이 아닌 납작한 형태로 만들어서 엉킬 가능성을 대폭 줄였다. 또 전체적인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ABS 소재를 적용, 땀에 의한 변색이나 부식의 가능성을 줄였다. 착용감은 독자 설계를 통해 확보했다.
수 백 번의 시험으로 아이폰 머리의 직경과 넓이 등을 한국인에 맞춰서 설계했다. 귀 안쪽에 밀착되는 이어캡을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 외부 소음은 줄이면서도 통증 없이 오래 착용할 수 있게 했다. 이어캡은 소/중/대 3가지 크기가 제공된다.
디자인과 내구성에 외에도 이어폰에서 가장 중요한 음질도 확보했다. 미라클 사운드 튜닝 기술과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적용, 무게감 있고 풍부한 중저음을 제공한다. 휴먼웍스 관계자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음질 튜닝을 했다"며 "특히 중저음 강화에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의 음악 애플리케이션의 음장(EQ) 조절을 곁들이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음향효과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컨트롤러 기능이 있는 고감도 마이크를 달아 핸즈프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납이나 카드뮴, 수은, 크롬 등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 로하스(RoHS) 인증도 받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레드 4가지다.
서영진기자 artj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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