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히트상품 소비자추천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는 보안솔루션 업체 에어큐브(대표 김유진)는 가장 주목받고 있는 보안영역 중 하나인 BYOD(Bring Your Own Device)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BYOD 수트'를 출시했다.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확대되면서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회사 업무로 활용하는 BYOD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조사업체와 보안업체들은 올해 BYOD 시장이 급성장했으며, 내년에도 가장 큰 보안 이슈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BYOD가 확대되면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단말기를 기업에서 사생활 침해 없이 보안을 관리하고 정책을 할당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또 내부의 중요한 정보가 단말기를 통해 유출되는 위험 역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에어큐브 BYOD 수트는 PC, 무선 노트북, 스마트폰 등의 접근제어와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인증서버인 `에어프론트'와 정책서버인 `바이프론트', 센서인 `인프론트'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개인의 스마트 기기에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 단말 신청을 자동으로 할 수 있으며, 유선 PC의 네트워크 접근제어, 무선노트북 접근제어, 데이터 암호화, 스마트 단말 접근제어, 신규단말 자동등록 기능을 제공한다. 또 OTP를 활용한 사용자 인증을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 기기와 노트북의 접속을 구분한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사용자 관리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하여 고객사 마다 요구사항에 맞는 웹 UI의 개발을 지원해 쉽고 편리하게 인증ㆍ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통해 올해 국내 대형 통신사에 제품을 공급하며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는 보안솔루션 업체 에어큐브(대표 김유진)는 가장 주목받고 있는 보안영역 중 하나인 BYOD(Bring Your Own Device)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BYOD 수트'를 출시했다.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확대되면서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회사 업무로 활용하는 BYOD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조사업체와 보안업체들은 올해 BYOD 시장이 급성장했으며, 내년에도 가장 큰 보안 이슈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BYOD가 확대되면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단말기를 기업에서 사생활 침해 없이 보안을 관리하고 정책을 할당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또 내부의 중요한 정보가 단말기를 통해 유출되는 위험 역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에어큐브 BYOD 수트는 PC, 무선 노트북, 스마트폰 등의 접근제어와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인증서버인 `에어프론트'와 정책서버인 `바이프론트', 센서인 `인프론트'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개인의 스마트 기기에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 단말 신청을 자동으로 할 수 있으며, 유선 PC의 네트워크 접근제어, 무선노트북 접근제어, 데이터 암호화, 스마트 단말 접근제어, 신규단말 자동등록 기능을 제공한다. 또 OTP를 활용한 사용자 인증을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 기기와 노트북의 접속을 구분한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사용자 관리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하여 고객사 마다 요구사항에 맞는 웹 UI의 개발을 지원해 쉽고 편리하게 인증ㆍ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통해 올해 국내 대형 통신사에 제품을 공급하며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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