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히트상품 고객만족
비즈니스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으로 구성된 컨버지드 인프라 플랫폼 `히타치 UCP'로 기업 고객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중요 업무를 클라우드로 전환 수 있도록 지원한다.
히타치 UCP는 기업에서 시스템 통합 구성과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감하고 신속하게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주요 업무와 서비스를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으며, 생산적인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히타치 UCP는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가 합쳐진 일체형 솔루션 `UCP 프로'제품군과 다양한 구성품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 `UCP 셀렉트'제품군으로 나눌 수 있다.
일체형 솔루션 UCP 프로 제품군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 등 개별 구성요소 구축시간을 50% 이상 단축하게 도와준다. 특히 VM웨어 솔루션과 통합해 신속하게 가상 환경을 구축하고 단일 플랫폼에서 물리적인 환경과 가상 환경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맞춤형 솔루션 UCP 셀렉트 제품군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 데스크톱 가상화(VDI), OLTP 및 데이터 웨어하우징, 협업ㆍ그룹웨어 등 업무별로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SAP HANA와 같은 인메모리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에 최적화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를 활용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일체형과 맞춤형 컨버지드 인프라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이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들이 간편하게 통합, 가상화, 자동화, 셀프 서비스의 단계를 거쳐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올 상반기 공공 및 통신ㆍ미디어 스토리지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 상반기 공공 및 통신ㆍ미디어 시장에서 각각 34.4%, 40.2%로 1위를 기록했다. 2분기에는 공공 40.8%, 통신ㆍ미디어 44.0%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2배 이상으로 벌리며 선두자리를 고수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2011년,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시장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 스토리지 시장뿐만 아니라 통신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정용철기자 jungyc@
비즈니스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으로 구성된 컨버지드 인프라 플랫폼 `히타치 UCP'로 기업 고객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중요 업무를 클라우드로 전환 수 있도록 지원한다.
히타치 UCP는 기업에서 시스템 통합 구성과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감하고 신속하게 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주요 업무와 서비스를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으며, 생산적인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히타치 UCP는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가 합쳐진 일체형 솔루션 `UCP 프로'제품군과 다양한 구성품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 `UCP 셀렉트'제품군으로 나눌 수 있다.
일체형 솔루션 UCP 프로 제품군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 등 개별 구성요소 구축시간을 50% 이상 단축하게 도와준다. 특히 VM웨어 솔루션과 통합해 신속하게 가상 환경을 구축하고 단일 플랫폼에서 물리적인 환경과 가상 환경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맞춤형 솔루션 UCP 셀렉트 제품군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 데스크톱 가상화(VDI), OLTP 및 데이터 웨어하우징, 협업ㆍ그룹웨어 등 업무별로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SAP HANA와 같은 인메모리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에 최적화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를 활용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일체형과 맞춤형 컨버지드 인프라를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이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들이 간편하게 통합, 가상화, 자동화, 셀프 서비스의 단계를 거쳐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올 상반기 공공 및 통신ㆍ미디어 스토리지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 상반기 공공 및 통신ㆍ미디어 시장에서 각각 34.4%, 40.2%로 1위를 기록했다. 2분기에는 공공 40.8%, 통신ㆍ미디어 44.0%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2배 이상으로 벌리며 선두자리를 고수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2011년,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시장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 스토리지 시장뿐만 아니라 통신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정용철기자 jungyc@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