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년 시작 `에너지업계 올림픽`
3년마다 개최…한국 아시아 3번째
3년마다 개최…한국 아시아 3번째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는 지난 1924년 이후 3년마다 개최되는 전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로 에너지업계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다.
전 세계 100여 개국의 기업, 정부, 국제기구, 학계, 협회 등 모든 에너지분야 리더 및 관련자 5000여명이 참석하여 약 1주일간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에너지관련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최신기술 홍보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될 전시회와 각종 이벤트가 동시에 개최되는 전 세계 에너지업계 최대행사다.
지난 2008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WEC 집행 이사회는 대구를 제 22차 세계에너지총회 개최지로 선정했다. 한국은 아시아에서는 1983년 인도(뉴델리), 1995년 일본(도쿄)에 이어 세 번째 WEC 개최국이 됐다.
이홍석기자 redstone@
전 세계 100여 개국의 기업, 정부, 국제기구, 학계, 협회 등 모든 에너지분야 리더 및 관련자 5000여명이 참석하여 약 1주일간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에너지관련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최신기술 홍보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될 전시회와 각종 이벤트가 동시에 개최되는 전 세계 에너지업계 최대행사다.
지난 2008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WEC 집행 이사회는 대구를 제 22차 세계에너지총회 개최지로 선정했다. 한국은 아시아에서는 1983년 인도(뉴델리), 1995년 일본(도쿄)에 이어 세 번째 WEC 개최국이 됐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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