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별 제작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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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클라우드 서비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는 어도비 핵심 제품들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빌려 사용하고, 많은 이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도비의 미래를 좌우할 서비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 서비스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작 툴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해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어도비 최신 제품인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6'소프트웨어 툴과 클라우드 환경 상에서 제공되는 업데이트를 비롯해 공동 작업과 라이선스 관리를 수월하게 해주는 팀 전용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강점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우선, 어도비의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클라우드 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6를 비롯해 어도비 뮤즈, 포토샵, 어도비 에지 툴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필요한 시점에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상에서 서비스가 제공될 뿐 아니라 저장, 공유되다보니 팀과 공동작업이 한결 수월하다. 폭넓게 정보를 공유하면서 비공개로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고, 최대 100GB의 클라우드 기반 저장 공간과 기기 동기화 기능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프로젝트를 공유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포 팀즈(Teams)'를 사용하면 콘텐츠의 활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웹 사이트를 제작해 호스팅하고 디지털 앱들을 아이패드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 개별적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게 아니라 중앙에서 일괄 구매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용하다보니 팀원들의 소프트웨어를 중앙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고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와 담당 관리자는 라이선스를 신속하게 추가, 할당 또는 양도할 수 있어 팀원의 사용을 추적할 수도 있다.
이밖에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 출시와 동시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가 제공되는 즉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지준영 한국어도비 대표는 "지난해 대규모로 제품을 출시한 이래 이미 100만명이 사용하고 있고, 시범 서비스외에 유료 유저수만 33만에 이른다"며 "개인 사용자들의 이용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높게나타났고, 꾸준히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가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어도비-클라우드 서비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는 어도비 핵심 제품들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빌려 사용하고, 많은 이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도비의 미래를 좌우할 서비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 서비스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작 툴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해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어도비 최신 제품인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6'소프트웨어 툴과 클라우드 환경 상에서 제공되는 업데이트를 비롯해 공동 작업과 라이선스 관리를 수월하게 해주는 팀 전용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강점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우선, 어도비의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클라우드 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6를 비롯해 어도비 뮤즈, 포토샵, 어도비 에지 툴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필요한 시점에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상에서 서비스가 제공될 뿐 아니라 저장, 공유되다보니 팀과 공동작업이 한결 수월하다. 폭넓게 정보를 공유하면서 비공개로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고, 최대 100GB의 클라우드 기반 저장 공간과 기기 동기화 기능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프로젝트를 공유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포 팀즈(Teams)'를 사용하면 콘텐츠의 활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웹 사이트를 제작해 호스팅하고 디지털 앱들을 아이패드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 개별적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게 아니라 중앙에서 일괄 구매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용하다보니 팀원들의 소프트웨어를 중앙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고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와 담당 관리자는 라이선스를 신속하게 추가, 할당 또는 양도할 수 있어 팀원의 사용을 추적할 수도 있다.
이밖에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 출시와 동시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가 제공되는 즉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지준영 한국어도비 대표는 "지난해 대규모로 제품을 출시한 이래 이미 100만명이 사용하고 있고, 시범 서비스외에 유료 유저수만 33만에 이른다"며 "개인 사용자들의 이용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높게나타났고, 꾸준히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가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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