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플러스 LTE`
■ 2012 상반기 히트상품-소비자추천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전송속도, 서비스 커버리지, 요금, 콘텐츠 등의 우위를 토대로 LTE 붐을 이끌고 가입자 확보에도 선전하는 등 LTE 이슈를 주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LTE 상용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같은 해 12월 28일 서울 및 수도권, 6대 광역시 및 주요 고속도로 등을 포함하는 전국 84개시에서 LTE망을 구축한 데 이어 지난 3월말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을 완성했다.
지난 7월 LTE 상용서비스를 실시한 지 9개월 만에 인구 대비 99.9% 수준인 완벽한 서비스 커버리지를 구축한 것이다. 이처럼 최단기간에 진정한 전국망을 구축한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서비스 커버리지 및 가입자 용량을 담당하는 LTE 소형 기지국(RRH)을 전국에 6만5000개를 구축하고 건물 내부 및 지하 공간의 서비스를 위한 인빌딩 중계기와 일반중계기를 설치하는 등 도시 및 군읍면 지역까지 포함하는 완벽한 전국망을 확보했다.
더 나아가 LG유플러스는 LTE 가입자 및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맞춰 2.1GHz 주파수 대역에 추가로 LTE 망구축을 추진하고 기존 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800MHz 대역과 함께 데이터 트래픽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멀티캐리어(Multi Carrier) 상용망을 구축하고 있다.
기존 800MHz 대역의 LTE 스마트폰 증가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 증가를 감안, 데이터 트래픽이 많은 지역인 광화문 및 명동, 강남, 신촌 및 홍대 등 3곳에 우선적으로 2.1GHz 대역에 소형 기지국(RRH) 300개의 상용망을 구축하고 하반기 중에는 서울 및 수도권, 광역시 중심으로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LTE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전 세계 220여 개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자동로밍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LTE 스마트폰은 전 세계 220여 개국에서 음성통화와 문자가 가능하고, 180여 개국에서는 데이터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강희종기자 mindle@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전송속도, 서비스 커버리지, 요금, 콘텐츠 등의 우위를 토대로 LTE 붐을 이끌고 가입자 확보에도 선전하는 등 LTE 이슈를 주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LTE 상용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같은 해 12월 28일 서울 및 수도권, 6대 광역시 및 주요 고속도로 등을 포함하는 전국 84개시에서 LTE망을 구축한 데 이어 지난 3월말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을 완성했다.
지난 7월 LTE 상용서비스를 실시한 지 9개월 만에 인구 대비 99.9% 수준인 완벽한 서비스 커버리지를 구축한 것이다. 이처럼 최단기간에 진정한 전국망을 구축한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서비스 커버리지 및 가입자 용량을 담당하는 LTE 소형 기지국(RRH)을 전국에 6만5000개를 구축하고 건물 내부 및 지하 공간의 서비스를 위한 인빌딩 중계기와 일반중계기를 설치하는 등 도시 및 군읍면 지역까지 포함하는 완벽한 전국망을 확보했다.
더 나아가 LG유플러스는 LTE 가입자 및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맞춰 2.1GHz 주파수 대역에 추가로 LTE 망구축을 추진하고 기존 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800MHz 대역과 함께 데이터 트래픽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멀티캐리어(Multi Carrier) 상용망을 구축하고 있다.
기존 800MHz 대역의 LTE 스마트폰 증가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 증가를 감안, 데이터 트래픽이 많은 지역인 광화문 및 명동, 강남, 신촌 및 홍대 등 3곳에 우선적으로 2.1GHz 대역에 소형 기지국(RRH) 300개의 상용망을 구축하고 하반기 중에는 서울 및 수도권, 광역시 중심으로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LTE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전 세계 220여 개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자동로밍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LTE 스마트폰은 전 세계 220여 개국에서 음성통화와 문자가 가능하고, 180여 개국에서는 데이터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강희종기자 mindle@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