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아일랜드` `카오스&디펜스`등 20여종 공개
처음 선보인 3D 댄스 게임 `리듬스캔들`시선 집중
처음 선보인 3D 댄스 게임 `리듬스캔들`시선 집중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26일 `2012 라인업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연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라인업 20여 종과 소셜서비스 통합 브랜드 `위소셜'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이킹 아일랜드', `카오스&디펜스', `리듬스캔들', `펫아일랜드', `히어로 스퀘어 등 빅5 타이틀을 비롯해 `고블린 모바일', `파이터즈', `실크로드M', `스타시티 모바일' 등이 공개됐다.
이어, 자회사로 편입된 피버스튜디오의 `에브리팜2', 링크투모로우의 `에픽아일랜드', 리니웍스의 `까페스토리아 모바일' 등도 공개됐다.
이들 작품 가운데에는 엔곤소프트의 바이킹 아일랜드가 26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론칭하며 첫 출발을 알렸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3D를 기반으로 한 그래픽 효과를 적용해 워리어, 버서커, 아처, 위저드, 소서러 등 5종의 캐릭터들을 성장시키고, 거대한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바이킹 아일랜드에 갖춰진 각종 커뮤니티 시스템을 활용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그 친구들과 팀을 이뤄 전투를 즐기는 한편 서로 다양한 선물을 주고받으며 각자의 마을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카오스&디펜스는 기존의 방어 중심의 플레이를 주로하는 모바일 게임과 달리 공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왕실 기사단, 혼돈의 군대, 좀비, 밀리터리군 등 여러 종족의 유닛(Unit) 조합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드래그와 터치 등의 간단한 조작으로 건물제작, 유닛생산, 기지 업그레이드 등을 컨트롤하고, 다양한 유닛들, 맵에 배치된 자원과 장애물 등의 요소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상대방과 스릴 넘치는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미션에 따라 진행되는 싱글모드 외에도 전국 각지의 이용자들과 온라인 상에서 만나 승부할 수 있는 실시간 대전 모드를 지원,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겸비했다.
머리로 구상한 전략에 따라 각종 유닛들을 절묘하게 조합하고 유닛 혹은 종족간의 상성을 이용해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공격을 펼쳐야 함은 물론, 상대방 플레이에 대응하는 민첩함이 따라야만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종족 및 유닛들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리듬스캔들은 기존의 아케이드 게임기와 PC 기반 리듬 게임에서 즐길 수 있었던 리듬감을 스마트 디바이스에 구현한 최초의 3D 댄스 게임이다.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듣고 싶은 음악을 직접 고르고 댄스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자신만의 캐릭터 꾸미기를 비롯해 사용자간에 다양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이 큰 특징이다. 흘러나오는 음악에 따라 노트를 터치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적화된 터치감을 구현해 PC 게임에 버금가는 리듬감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각도 조절과 터치와 드래그를 통해 화면을 클로즈업하고 카메라 뷰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스템을 구현해 1대1 혹은 다중채팅을 지원하며, 텍스트 대화와 아바타 채팅까지 가능하다.
펫 아일랜드는 귀여운 펫들이 뛰어 노는 아름다운 마을을 건설하는 3D 소셜게임이다. 3D 그래픽을 채택해 자유로운 확대, 축소, 회전 등으로 입체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펫과 건물의 다양하고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이 특징이다. 특히, 3D로 구현된 펫은 이용자의 손으로 직접 집어 올려 적절한 장소에 내려놓거나 옮길 수 있도록 해 이용자에게 한층 다정하게 다가가며, 마치 눈앞에서 실제 고급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제공한다. 상대방 마을에 방문하여 일손을 도와 생산시간을 줄이고 생산한 수확물을 나눠 가지는 것으로, 자기 마을에서 생산되지 않는 작물을 타 마을에서 구하기도 하고 또 친구에게 생산품을 선물하기도 하면서 협동과 상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히어로 스퀘어는 분양 받은 자신의 부유섬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클래스의 영웅들을 키워 세상을 탐험하는 소셜 롤플레잉게임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그래픽과 게임 곳곳의 재미있는 연출 요소가 특징이다.
각종 던전을 공략하고 유적지를 탐색하는 중에 획득 가능한 여러 가지 아이템들을 이용해, 요리, 대장, 연금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섬을 아름답게 발전시키고 또 그 만큼 더 많은 수의 영웅들을 보유 및 성장 시킬 수 있게 된다.
부유섬의 발전에 따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면 비공정을 타고 보다 넓은 월드맵을 여행할 수 있으며, 그 와중에 중립지역인 콜로니(식민지)의 이권을 두고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게 된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사진)는 "그간 위메이드가 온라인 게임을 독자적으로 개발, 서비스하며 싱글 플레이를 했다면 이제 다양한 협력사 및 자회사들과 함께 파티를 결성, 모바일게임으로 시장을 공략하게 됐다？며 ？이에 머물지 않고 더욱 다양한 협력사들을 규합해 공대를 구성,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
◇ 사진설명 :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과 제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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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바이킹 아일랜드', `카오스&디펜스', `리듬스캔들', `펫아일랜드', `히어로 스퀘어 등 빅5 타이틀을 비롯해 `고블린 모바일', `파이터즈', `실크로드M', `스타시티 모바일' 등이 공개됐다.
이어, 자회사로 편입된 피버스튜디오의 `에브리팜2', 링크투모로우의 `에픽아일랜드', 리니웍스의 `까페스토리아 모바일' 등도 공개됐다.
이들 작품 가운데에는 엔곤소프트의 바이킹 아일랜드가 26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론칭하며 첫 출발을 알렸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3D를 기반으로 한 그래픽 효과를 적용해 워리어, 버서커, 아처, 위저드, 소서러 등 5종의 캐릭터들을 성장시키고, 거대한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바이킹 아일랜드에 갖춰진 각종 커뮤니티 시스템을 활용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그 친구들과 팀을 이뤄 전투를 즐기는 한편 서로 다양한 선물을 주고받으며 각자의 마을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카오스&디펜스는 기존의 방어 중심의 플레이를 주로하는 모바일 게임과 달리 공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왕실 기사단, 혼돈의 군대, 좀비, 밀리터리군 등 여러 종족의 유닛(Unit) 조합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드래그와 터치 등의 간단한 조작으로 건물제작, 유닛생산, 기지 업그레이드 등을 컨트롤하고, 다양한 유닛들, 맵에 배치된 자원과 장애물 등의 요소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며 상대방과 스릴 넘치는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미션에 따라 진행되는 싱글모드 외에도 전국 각지의 이용자들과 온라인 상에서 만나 승부할 수 있는 실시간 대전 모드를 지원,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겸비했다.
머리로 구상한 전략에 따라 각종 유닛들을 절묘하게 조합하고 유닛 혹은 종족간의 상성을 이용해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공격을 펼쳐야 함은 물론, 상대방 플레이에 대응하는 민첩함이 따라야만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종족 및 유닛들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리듬스캔들은 기존의 아케이드 게임기와 PC 기반 리듬 게임에서 즐길 수 있었던 리듬감을 스마트 디바이스에 구현한 최초의 3D 댄스 게임이다.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듣고 싶은 음악을 직접 고르고 댄스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자신만의 캐릭터 꾸미기를 비롯해 사용자간에 다양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이 큰 특징이다. 흘러나오는 음악에 따라 노트를 터치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적화된 터치감을 구현해 PC 게임에 버금가는 리듬감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각도 조절과 터치와 드래그를 통해 화면을 클로즈업하고 카메라 뷰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스템을 구현해 1대1 혹은 다중채팅을 지원하며, 텍스트 대화와 아바타 채팅까지 가능하다.
펫 아일랜드는 귀여운 펫들이 뛰어 노는 아름다운 마을을 건설하는 3D 소셜게임이다. 3D 그래픽을 채택해 자유로운 확대, 축소, 회전 등으로 입체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펫과 건물의 다양하고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이 특징이다. 특히, 3D로 구현된 펫은 이용자의 손으로 직접 집어 올려 적절한 장소에 내려놓거나 옮길 수 있도록 해 이용자에게 한층 다정하게 다가가며, 마치 눈앞에서 실제 고급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제공한다. 상대방 마을에 방문하여 일손을 도와 생산시간을 줄이고 생산한 수확물을 나눠 가지는 것으로, 자기 마을에서 생산되지 않는 작물을 타 마을에서 구하기도 하고 또 친구에게 생산품을 선물하기도 하면서 협동과 상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히어로 스퀘어는 분양 받은 자신의 부유섬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클래스의 영웅들을 키워 세상을 탐험하는 소셜 롤플레잉게임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동화풍의 그래픽과 게임 곳곳의 재미있는 연출 요소가 특징이다.
각종 던전을 공략하고 유적지를 탐색하는 중에 획득 가능한 여러 가지 아이템들을 이용해, 요리, 대장, 연금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섬을 아름답게 발전시키고 또 그 만큼 더 많은 수의 영웅들을 보유 및 성장 시킬 수 있게 된다.
부유섬의 발전에 따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면 비공정을 타고 보다 넓은 월드맵을 여행할 수 있으며, 그 와중에 중립지역인 콜로니(식민지)의 이권을 두고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게 된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사진)는 "그간 위메이드가 온라인 게임을 독자적으로 개발, 서비스하며 싱글 플레이를 했다면 이제 다양한 협력사 및 자회사들과 함께 파티를 결성, 모바일게임으로 시장을 공략하게 됐다？며 ？이에 머물지 않고 더욱 다양한 협력사들을 규합해 공대를 구성,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
◇ 사진설명 :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과 제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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