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2018 아시아 넘버원 글로벌 홈쇼핑'을 지향한다. 신성장동력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꼽고 해외 사업 강화에 힘쓰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대만, 중국,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상태며 앞으로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매출 신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롯데홈쇼핑이 대만의 금융지주회사인 푸방그룹과 함께 설립한 FMT는 2004년 12월 대만 전역의 500만 가구를 대상으로 시험방송을 시작한 데 이어, 2005년 1월에 방송 채널명을 모모홈쇼핑으로 정하고 대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2010년에는 중국의 럭키파이 홈쇼핑 지분을 인수했으며 올해 2월에는 베트남에 롯데닷비엣이란 합작법인을 설립해 방송을 시작했다.
이 회사의 글로벌 지향 노력의 결과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대만의 모모홈쇼핑은 설립된 지 2년만에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2010년에 6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2008년 대비 약 3배의 급성장을 기록했다.
동시에 국내에서의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사회복지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고객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그린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전액 무상으로 기부방송을 진행하며 착한 소비에도 동참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기업 광고방송도 시작했다. 회사는 향후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고객들이 홈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롯데홈쇼핑은 자사의 인터넷쇼핑몰인 롯데아이몰을 통해서 특별 기획전, 균일가전의 이벤트를 수시로 펼치며 고객의 알뜰 쇼핑도 유도하고 있다.
유정현기자 june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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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롯데홈쇼핑이 대만의 금융지주회사인 푸방그룹과 함께 설립한 FMT는 2004년 12월 대만 전역의 500만 가구를 대상으로 시험방송을 시작한 데 이어, 2005년 1월에 방송 채널명을 모모홈쇼핑으로 정하고 대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2010년에는 중국의 럭키파이 홈쇼핑 지분을 인수했으며 올해 2월에는 베트남에 롯데닷비엣이란 합작법인을 설립해 방송을 시작했다.
이 회사의 글로벌 지향 노력의 결과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대만의 모모홈쇼핑은 설립된 지 2년만에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2010년에 6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2008년 대비 약 3배의 급성장을 기록했다.
동시에 국내에서의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사회복지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고객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그린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전액 무상으로 기부방송을 진행하며 착한 소비에도 동참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기업 광고방송도 시작했다. 회사는 향후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고객들이 홈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롯데홈쇼핑은 자사의 인터넷쇼핑몰인 롯데아이몰을 통해서 특별 기획전, 균일가전의 이벤트를 수시로 펼치며 고객의 알뜰 쇼핑도 유도하고 있다.
유정현기자 june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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