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휘센`
LG전자 에어컨 브랜드 `휘센`은 에어컨의 글로벌 대명사다. LG전자는 2000년 에어컨 브랜드 `휘센(Whisen)`을 공식 선포했다.
휘센은 `회오리바람(whirlwind)`과 `전달한다(sender)`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LG전자는 에어컨 부문에서 세계 1위 제품으로서 업계를 이끌어갈 독자적 브랜드를 개발해야 한다는 의지를 휘센 브랜드로 실현하고 있다.
2005년 10월 LG전자는 에어컨, 시스템에어컨 등 공조제품 부문을 휘센 브랜드로 통합해 공조제품의 선도 이미지를 제고했다. 2011년부터는 휘센 브랜드를 LG로고와 결합해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었다. 휘센은 초기 시원한 바람을 의미하는데 그쳤지만,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찾고 충족시키는 노력을 통해 단순한 에어컨 이상의 브랜드 의미를 지니게 됐다.
휘센은 2009년 국내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글로벌 매출 50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업계 최초로 누적 판매 1억대를 돌파했다. LG전자가 에어컨 사업을 시작한 이후 40년 간 1분에 약 4.8대를 판매한 셈이다.
2012년 휘센은 세계 최초로 `리얼 4D 입체냉방' 에어컨을 앞세워 에어컨 냉방 기술의 진화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냉방의 사각 지대를 없앤 세계 최초 `리얼 4D 입체냉방', 전기료를 아껴주는 `초절전 슈퍼인버터' 기술, 25㎝ 국내 최소 두께를 실현한 `초슬림 디자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휘센앱 2.0'기능과 `매직 LCD' 등을 갖추고 있다.
LG전자는 서비스 측면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진행했다. LG전자 휘센 고객들은 업계 최초의 무료견적서비스인 `미스터 휘센' 서비스를 신청하면 설치전문가가 집으로 직접 찾아가 소비자의 집에 적합한 에어컨을 추천해주고, 배관 설치 등 추가 비용에 대한 무료 견적과 제품 설명을 해준다.
LG전자의 이같은 노력으로 `휘센' 에어컨은 2011년까지는 6년 연속 국가 고객만족도 1위(NCSI), 5년 연속 한국산업고객만족도 1위(KCSI), 2012년까지 8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K-BPI)로 선정된 바 있다.
LG전자 2012년형 신제품 `휘센 손연재 스페셜'은 손연재 선수를 연상시키는 깜찍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건강한 바람이 나오는 파격적인 `매직 윈도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휘센 손연재 스페셜은 유해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숲이온 청정바람', 전기료 부담을 줄여주는 `초절전 다이어트 냉방'과 `초절전 공기 청정' 등을 주요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창'이라는 디자인 컨셉트를 적용해, 신제품에 알프스산 중턱 산장에 있는 동그란 창을 연상시키는 `매직 윈도우'를 만들었다. LG전자는 매직위도우를 통해 휘센 사용자들이 마치 깊은 숲 속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창문을 통해 집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감성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가장 얇은 250mm 수퍼슬림 디자인을 제품에 구현해 에어컨이 차지하는 면적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휘센 손연재 스페셜`은 `2X 쿨링시스템` 기술로 강력한 냉방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좌우로 회전하는 `매직 윈도우`를 통해 구석구석 시원한 바람을 제공한다.
또, 신제품에는 약 200만개의 이온을 방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 이오나이저를 적용, 집안에 있는 유해세균과 박테리아를 99.9% 제거해 숲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깨끗하고 청정한 냉방을 구현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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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센은 `회오리바람(whirlwind)`과 `전달한다(sender)`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LG전자는 에어컨 부문에서 세계 1위 제품으로서 업계를 이끌어갈 독자적 브랜드를 개발해야 한다는 의지를 휘센 브랜드로 실현하고 있다.
2005년 10월 LG전자는 에어컨, 시스템에어컨 등 공조제품 부문을 휘센 브랜드로 통합해 공조제품의 선도 이미지를 제고했다. 2011년부터는 휘센 브랜드를 LG로고와 결합해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었다. 휘센은 초기 시원한 바람을 의미하는데 그쳤지만,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찾고 충족시키는 노력을 통해 단순한 에어컨 이상의 브랜드 의미를 지니게 됐다.
휘센은 2009년 국내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글로벌 매출 50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업계 최초로 누적 판매 1억대를 돌파했다. LG전자가 에어컨 사업을 시작한 이후 40년 간 1분에 약 4.8대를 판매한 셈이다.
2012년 휘센은 세계 최초로 `리얼 4D 입체냉방' 에어컨을 앞세워 에어컨 냉방 기술의 진화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냉방의 사각 지대를 없앤 세계 최초 `리얼 4D 입체냉방', 전기료를 아껴주는 `초절전 슈퍼인버터' 기술, 25㎝ 국내 최소 두께를 실현한 `초슬림 디자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휘센앱 2.0'기능과 `매직 LCD' 등을 갖추고 있다.
LG전자는 서비스 측면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진행했다. LG전자 휘센 고객들은 업계 최초의 무료견적서비스인 `미스터 휘센' 서비스를 신청하면 설치전문가가 집으로 직접 찾아가 소비자의 집에 적합한 에어컨을 추천해주고, 배관 설치 등 추가 비용에 대한 무료 견적과 제품 설명을 해준다.
LG전자의 이같은 노력으로 `휘센' 에어컨은 2011년까지는 6년 연속 국가 고객만족도 1위(NCSI), 5년 연속 한국산업고객만족도 1위(KCSI), 2012년까지 8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K-BPI)로 선정된 바 있다.
LG전자 2012년형 신제품 `휘센 손연재 스페셜'은 손연재 선수를 연상시키는 깜찍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건강한 바람이 나오는 파격적인 `매직 윈도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휘센 손연재 스페셜은 유해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숲이온 청정바람', 전기료 부담을 줄여주는 `초절전 다이어트 냉방'과 `초절전 공기 청정' 등을 주요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창'이라는 디자인 컨셉트를 적용해, 신제품에 알프스산 중턱 산장에 있는 동그란 창을 연상시키는 `매직 윈도우'를 만들었다. LG전자는 매직위도우를 통해 휘센 사용자들이 마치 깊은 숲 속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창문을 통해 집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감성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가장 얇은 250mm 수퍼슬림 디자인을 제품에 구현해 에어컨이 차지하는 면적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휘센 손연재 스페셜`은 `2X 쿨링시스템` 기술로 강력한 냉방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좌우로 회전하는 `매직 윈도우`를 통해 구석구석 시원한 바람을 제공한다.
또, 신제품에는 약 200만개의 이온을 방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 이오나이저를 적용, 집안에 있는 유해세균과 박테리아를 99.9% 제거해 숲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깨끗하고 청정한 냉방을 구현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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