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지식경제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
올해로 창립 45년을 맞는 IT서비스 전문기업 시스원의 축구동호회인 `시스원FC'는 올해 창단 10년차의 중견 축구동호회이다. `시스원FC'는 가족사인 KCC정보통신의 축구동호회와 더불어 경쟁하고 우애를 다지며 지난 10여년을 꾸준히 발을 맞춰온 조직력이 최대 강점이다.
시스원FC는 회사 내 다양한 동호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축구동호회를 거쳐 간 인원이 3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사내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력을 자랑하고 있다. 경영진의 축구 사랑도 남달라서 신입사원 입사 면접에 축구실력에 관해 빠짐없이 체크하고 입사 후 가급적이면 축구동호회에 가입시킬 정도로 축구를 통한 임직원들의 체력과 팀워크 향상에 높은 열의를 갖고 있다.
시스원FC는 디지털타임스가 개최하는 지식경제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에도 거의 빠짐없이 참여해 왔지만,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없는 것이 `옥의 티'이다. 하지만 올해는 부상자 없이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신동규기자 dkshin@
◇ 사진설명 : 45년 전통의 IT서비스 기업 시스원의 축구동호회 `시스원FC` 선수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해로 창립 45년을 맞는 IT서비스 전문기업 시스원의 축구동호회인 `시스원FC'는 올해 창단 10년차의 중견 축구동호회이다. `시스원FC'는 가족사인 KCC정보통신의 축구동호회와 더불어 경쟁하고 우애를 다지며 지난 10여년을 꾸준히 발을 맞춰온 조직력이 최대 강점이다.
시스원FC는 회사 내 다양한 동호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축구동호회를 거쳐 간 인원이 3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사내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력을 자랑하고 있다. 경영진의 축구 사랑도 남달라서 신입사원 입사 면접에 축구실력에 관해 빠짐없이 체크하고 입사 후 가급적이면 축구동호회에 가입시킬 정도로 축구를 통한 임직원들의 체력과 팀워크 향상에 높은 열의를 갖고 있다.
시스원FC는 디지털타임스가 개최하는 지식경제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에도 거의 빠짐없이 참여해 왔지만,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없는 것이 `옥의 티'이다. 하지만 올해는 부상자 없이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신동규기자 dkshin@
◇ 사진설명 : 45년 전통의 IT서비스 기업 시스원의 축구동호회 `시스원FC`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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