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7] 시청률 `새역사`를 쓰고 있는 원조 스타오디션 `슈퍼스타K3(슈케3)`에서 이번에는 심사위원 박정현(사진)이 깜짝 놀라는 장면이 나올 예정이어서 관심이 뜨겁다.
26일 밤 11시 엠넷에서 방송될 슈케3의 3회 방송에서는 미국 오디션 현장이 드디어 공개된다. 공개된 예고영상에서는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노란색 머리의 외국인이 등장한다. 그는 자신을 캘리포니아에서 온 27세로 소개한 후, 심사위원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곧이어, 그의 출연을 가리켜 그의 등장은 한국 음악계에 충격을 줄 `새로운 별의 탄생`이라는 자막과 함께 뒤이어 박정현의 심사 평이 이어진다.
박정현은 "너무나도 놀라왔다, 당신은 충격적이다"며 "한국 사람들이 당신을 보면 금방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심사평을 남긴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과연 어떤 도전자이기에 박정현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걸까?`라며, 이 참가자가 존박을 능가할 스타 재목인지 잔뜩 기대하고 있다.
AM7=김윤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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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 11시 엠넷에서 방송될 슈케3의 3회 방송에서는 미국 오디션 현장이 드디어 공개된다. 공개된 예고영상에서는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노란색 머리의 외국인이 등장한다. 그는 자신을 캘리포니아에서 온 27세로 소개한 후, 심사위원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곧이어, 그의 출연을 가리켜 그의 등장은 한국 음악계에 충격을 줄 `새로운 별의 탄생`이라는 자막과 함께 뒤이어 박정현의 심사 평이 이어진다.
박정현은 "너무나도 놀라왔다, 당신은 충격적이다"며 "한국 사람들이 당신을 보면 금방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심사평을 남긴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과연 어떤 도전자이기에 박정현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걸까?`라며, 이 참가자가 존박을 능가할 스타 재목인지 잔뜩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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