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진흥원, 우수 방송콘텐츠 해외 송출 지원
■ 꿈의 디지털방송시대 열린다
5. 생활속의 디지털방송
2013년 디지털 방송 전환은 국내에서의 다양한 서비스 외에도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는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파진흥원은 우수한 국내 방송콘텐츠들을 활용한 한국의 디지털방송 알리기에 본격 나섰다.
한국전파진흥원(원장 유재홍)은 디지털방송 시대가 본격화함에 따라 해외 한국어방송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한국어방송사에 국내 우수 프로그램들 방영권을 지원하며 한국의 디지털 방송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디지털위성방송을 통한 해외 한국어 방송 직접 송출은 물론 해외 한국어위성방송 또한 디지털화가 본격 진행되며, 한국어 콘텐츠를 보다 풍부하게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파진흥원은 방송통신콘텐츠진흥부 아래에 콘텐츠진흥부를 통해 지원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콘텐츠와 인프라가 함께 가야 디지털 방송이 성공할 수 있다는 고민에서다.
전파진흥원은 전 세계적인 디지털방송 전환 추세에 따라 국내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올해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영권 지원사업`을 계획해 국내 방송사가 제작한 TV드라마, 오락, 교양, 다큐멘터리 등의 프로그램 방영권을 구매, 해외 한국어방송사에 지원하고 있다. 최신 국내문화 공유를 통해 해외 한국어 방송사의 국내 우수프로그램을 송출하고 해외동포의 문화 동질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올해는 MBC, KBS, SBS 인터내셔날, EBS, MBCNET 등 5개사가 방영권 제공 방송사로 참여하였으며, 이번에 지원된 프로그램들은 미국, 캐나다, 중국, 이집트, 뉴질랜드, 카자흐스탄, 케냐 등 6개국의 11개 한국어 방송사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선덕여왕(MBC)을 비롯해, 비타민(KBS), 스타킹(SBS), 한국말 요리쇼(EBS), 문화콘서트 난장(MBCNET) 등 국내에서 대중적인 호응을 얻었던 양질의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해외 한국어방송에 공급했다.
이외에도 전파진흥원은 해외 방송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도 13억1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중 7억원의 예산을 들여 35개의 자체 제작 콘텐츠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4억원을 투입해 KBS와 공동으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전파진흥원은 또한 콘텐츠 제작지원을 돕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를 2012년까지 건립해 디지털콘텐츠의 기획-제작-유통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센터건립에는 총 230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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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활속의 디지털방송
2013년 디지털 방송 전환은 국내에서의 다양한 서비스 외에도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는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파진흥원은 우수한 국내 방송콘텐츠들을 활용한 한국의 디지털방송 알리기에 본격 나섰다.
한국전파진흥원(원장 유재홍)은 디지털방송 시대가 본격화함에 따라 해외 한국어방송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한국어방송사에 국내 우수 프로그램들 방영권을 지원하며 한국의 디지털 방송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디지털위성방송을 통한 해외 한국어 방송 직접 송출은 물론 해외 한국어위성방송 또한 디지털화가 본격 진행되며, 한국어 콘텐츠를 보다 풍부하게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파진흥원은 방송통신콘텐츠진흥부 아래에 콘텐츠진흥부를 통해 지원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콘텐츠와 인프라가 함께 가야 디지털 방송이 성공할 수 있다는 고민에서다.
전파진흥원은 전 세계적인 디지털방송 전환 추세에 따라 국내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올해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영권 지원사업`을 계획해 국내 방송사가 제작한 TV드라마, 오락, 교양, 다큐멘터리 등의 프로그램 방영권을 구매, 해외 한국어방송사에 지원하고 있다. 최신 국내문화 공유를 통해 해외 한국어 방송사의 국내 우수프로그램을 송출하고 해외동포의 문화 동질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올해는 MBC, KBS, SBS 인터내셔날, EBS, MBCNET 등 5개사가 방영권 제공 방송사로 참여하였으며, 이번에 지원된 프로그램들은 미국, 캐나다, 중국, 이집트, 뉴질랜드, 카자흐스탄, 케냐 등 6개국의 11개 한국어 방송사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선덕여왕(MBC)을 비롯해, 비타민(KBS), 스타킹(SBS), 한국말 요리쇼(EBS), 문화콘서트 난장(MBCNET) 등 국내에서 대중적인 호응을 얻었던 양질의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해외 한국어방송에 공급했다.
이외에도 전파진흥원은 해외 방송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도 13억1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중 7억원의 예산을 들여 35개의 자체 제작 콘텐츠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4억원을 투입해 KBS와 공동으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전파진흥원은 또한 콘텐츠 제작지원을 돕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를 2012년까지 건립해 디지털콘텐츠의 기획-제작-유통의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센터건립에는 총 230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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