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능 대폭 강화…UIㆍ확장성 최적화
애경그룹 IT서비스 회사인 AKIS(대표 황성영)가 모바일 그룹웨어 솔루션인 `모바일 아이웍스'로 모바일 오피스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AKIS는 모바일 아이웍스를 통해 기업 내ㆍ외부에서 실시간 업무 처리가 가능한 혁신적인 업무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7년 6월 설립한 AKIS는 애경그룹의 30여개 그룹 계열사 IT부문을 통합해 만든 회사로 현재 각 계열사들의 정보화 및 시스템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후 2008년에 애경그룹 통합 그룹웨어를 구축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AKIS는 사용자가 어떤 종류의 스마트폰이든지 자유롭게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해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는 모바일 그룹웨어 솔루션인 아이웍스 모바일을 상반기에 출시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하이브리드(Hybrid) 버전을 출시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아이웍스 모바일 하이브리드 솔루션은 기존의 모바일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방식 중 장점만을 골라 만든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최적화 돼 있다.
이와 함께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 및 웹 표준코드도 적용했다. 따라서 인터넷익스플로러 외에 사파리, 크롬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 실행 가능하며 에어(AIR) 기능에 따라 PC 바탕화면에서 가젯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 제품은 최적의 유저인터페이스(UI) 제공, 강화된 보안 기반의 업무 컨텐츠 및 단말기 관리 기능 제공, 다양한 웹 서비스로의 확장이 용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미 AKIS는 하이브리드 기반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아이웍스 모바일 하이브리드 솔루션으로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황성영 AKIS 대표는 "모바일 그룹웨어 시장을 포함, 연간 1300억원에서 1700억원에 이르는 그룹웨어 시장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게 목표"라며 "아이웍스의 대외영업에 따라 전체의 3%인 대외사업 비중도 올해 두 자릿수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AKIS는 1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6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영업이익도 현재 8% 수준에서 10% 가량으로 늘릴 방침이다. 황성영 대표는 "대외사업은 철저하게 협력사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라며 "협력사 발굴과 협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6월 설립한 AKIS는 애경그룹의 30여개 그룹 계열사 IT부문을 통합해 만든 회사로 현재 각 계열사들의 정보화 및 시스템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후 2008년에 애경그룹 통합 그룹웨어를 구축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AKIS는 사용자가 어떤 종류의 스마트폰이든지 자유롭게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해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는 모바일 그룹웨어 솔루션인 아이웍스 모바일을 상반기에 출시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하이브리드(Hybrid) 버전을 출시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아이웍스 모바일 하이브리드 솔루션은 기존의 모바일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방식 중 장점만을 골라 만든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최적화 돼 있다.
이와 함께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 및 웹 표준코드도 적용했다. 따라서 인터넷익스플로러 외에 사파리, 크롬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 실행 가능하며 에어(AIR) 기능에 따라 PC 바탕화면에서 가젯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 제품은 최적의 유저인터페이스(UI) 제공, 강화된 보안 기반의 업무 컨텐츠 및 단말기 관리 기능 제공, 다양한 웹 서비스로의 확장이 용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미 AKIS는 하이브리드 기반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아이웍스 모바일 하이브리드 솔루션으로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황성영 AKIS 대표는 "모바일 그룹웨어 시장을 포함, 연간 1300억원에서 1700억원에 이르는 그룹웨어 시장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게 목표"라며 "아이웍스의 대외영업에 따라 전체의 3%인 대외사업 비중도 올해 두 자릿수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AKIS는 1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6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영업이익도 현재 8% 수준에서 10% 가량으로 늘릴 방침이다. 황성영 대표는 "대외사업은 철저하게 협력사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진행할 것"이라며 "협력사 발굴과 협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