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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화

전자세금계산서 유통허브 만든다

ASP사업자간 서비스 연계 원스톱 서비스 … 내달 사업자 선정 

강동식 기자 dskang@dt.co.kr | 입력: 2010-02-03 21:02
[2010년 02월 04일자 8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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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발행대행(ASP) 서비스 사업자들이 참여하는 유통허브가 구축된다.

전자세금계산서 유통허브는 여러 전자세금계산서 ASP 사업자의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자가 한 사업자의 서비스에 가입하면 연계된 다른 ASP 사업자의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이용자가 여러 기업과 전자세금계산서를 유통하기 위해 상대 기업이 사용하는 ASP에 각각 가입해야 하는 불편이 따랐다.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회장 오제현)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달 유통허브 구축사업을 착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는 주요 전자세금계산서 ASP 기업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단체로, 협의회 차원에서 구축하는 유통허브에 많은 사업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협의회는 다음주 중 설명회를 열고 유통허브 시스템 제안요청내용을 설명한 뒤 다음달 초 시스템 구축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6개월간 유통허브 시스템을 구축한 뒤 9월에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오제현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유통허브는 (협의회에 참여하는 전자세금계산서 ASP 사업자들이 함께 추진하는 것이어서) 공공성을 갖고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 여러 곳에서 유통허브를 만들 것으로 보이는데, 협의회가 구축하는 유통허브가 대표적인 유통허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또 "여러 전자세금계산서 ASP 서비스에 중복 가입해야 하는 이용자의 불편을 없앨 수 있는 것이 유통허브의 가장 큰 혜택"이라며 "앞으로 유통허브가 이용자들에게 줄 수 있는 혜택을 계속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는 올해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홍보와 이용자 대상 교육을 강화하고, 사용자에게 제공할 부가 서비스를 공동으로 모색해 시행하기로 했다. 또 국세청과 원활한 협조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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