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영 한국EMC 시니어 컨설턴트/B>
IT 제품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산업 배출량의 2%로 항공산업과 유사한 규모다. 디지털 컨버전스와 인터넷 비즈니스의 증가로 IT부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서버의 평균 활용율은 5~15%에 불과하고 x86 서버의 경우 대기상태에서 최대 전력사용량의 39~40%를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규모 데이터센터 1개의 전력 소비량은 인구 3만~4만 정도의 도시가 소비하는 전력량에 버금간다.
이처럼 심각한 에너지 이슈에 대해 EMC는 제품효율화, 운영효율화, 비즈니스효율화로 요약되는 일련의 해법을 제시한다.
제품효율화는 고집적화, 가상화, 에너지 절감 기술로 구현된다. SSD(Solid State Disk)를 적용한 스토리지 제품을 통해 TB당 전력 소비를 38% 절감하고 가상 프로비저닝(Virtual Provisioning) 기술과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스토리지 활용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운영효율화는 데이터센터 관리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성능 병목이 없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에는 SSD를, 용량이 더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에는 SATA 드라이브 등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활용률에 따라 데이터를 분배하면 60% 정도 응답시간을 개선할 수 있다. 정해진 정책에 따라 데이터를 재배치, 아카이빙 하도록 자동화하고 스토리지 통합과 중복 데이터 제거 등을 통해 데이터를 개선하면 그린IT 구현에 큰 도움이 된다.
비즈니스효율화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그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EMC는 필요한 만큼 빌려쓸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과 서비스를 이미 시장에 선보였으며 여기에는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까지 포함돼 있다. 클라우드 솔루션 `애트모스(ATMOS)', 개인정보관리 플랫폼 `데코(Decho)' 등을 통해 전력비용, 인건비, 하드웨어 비용 등 IT 비용을 최대 84% 비용을 줄일 수 있다.
IT 제품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산업 배출량의 2%로 항공산업과 유사한 규모다. 디지털 컨버전스와 인터넷 비즈니스의 증가로 IT부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서버의 평균 활용율은 5~15%에 불과하고 x86 서버의 경우 대기상태에서 최대 전력사용량의 39~40%를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규모 데이터센터 1개의 전력 소비량은 인구 3만~4만 정도의 도시가 소비하는 전력량에 버금간다.
이처럼 심각한 에너지 이슈에 대해 EMC는 제품효율화, 운영효율화, 비즈니스효율화로 요약되는 일련의 해법을 제시한다.
제품효율화는 고집적화, 가상화, 에너지 절감 기술로 구현된다. SSD(Solid State Disk)를 적용한 스토리지 제품을 통해 TB당 전력 소비를 38% 절감하고 가상 프로비저닝(Virtual Provisioning) 기술과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스토리지 활용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운영효율화는 데이터센터 관리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성능 병목이 없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에는 SSD를, 용량이 더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에는 SATA 드라이브 등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활용률에 따라 데이터를 분배하면 60% 정도 응답시간을 개선할 수 있다. 정해진 정책에 따라 데이터를 재배치, 아카이빙 하도록 자동화하고 스토리지 통합과 중복 데이터 제거 등을 통해 데이터를 개선하면 그린IT 구현에 큰 도움이 된다.
비즈니스효율화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그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EMC는 필요한 만큼 빌려쓸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과 서비스를 이미 시장에 선보였으며 여기에는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까지 포함돼 있다. 클라우드 솔루션 `애트모스(ATMOS)', 개인정보관리 플랫폼 `데코(Decho)' 등을 통해 전력비용, 인건비, 하드웨어 비용 등 IT 비용을 최대 84% 비용을 줄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