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정부 부처별 정보화 사업계획
국회에서 심의 중인 보건복지가족부의 2010년 정보화 예산은 약 1100억원이다. 보건복지부의 정보화 사업은 서비스 연계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복지 급여, 서비스에 대해 통합 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 운영 사업'에 내년에 179억원이 투입된다. 또 공공보건정보시스템을 구축해 3469개소 보건기관과 유관 기관간 정보교류체계를 강화하는 `지역보건의료분야 통합정보시스템구축'에는 139억원의 예산 집행을 계획하고 있다.
또 `다부처복지 정보연계시스템 구축' 사업과 `연금간 연계급여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이 내년에 40억원, 61억원의 예산으로 시작된다.
이밖에도 보건복지부는 내년에 22억원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 사업을 확대해 20여개 시군구의 3만명 독거노인을 지원할 방침이다.
하지만 이번 예산안에는 u헬스케어 관련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아쉬움을 남겼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USN 기반 원격모니터링시스템 구축 사업에 단 1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국회에서 심의 중인 보건복지가족부의 2010년 정보화 예산은 약 1100억원이다. 보건복지부의 정보화 사업은 서비스 연계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복지 급여, 서비스에 대해 통합 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 운영 사업'에 내년에 179억원이 투입된다. 또 공공보건정보시스템을 구축해 3469개소 보건기관과 유관 기관간 정보교류체계를 강화하는 `지역보건의료분야 통합정보시스템구축'에는 139억원의 예산 집행을 계획하고 있다.
또 `다부처복지 정보연계시스템 구축' 사업과 `연금간 연계급여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이 내년에 40억원, 61억원의 예산으로 시작된다.
이밖에도 보건복지부는 내년에 22억원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 사업을 확대해 20여개 시군구의 3만명 독거노인을 지원할 방침이다.
하지만 이번 예산안에는 u헬스케어 관련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 아쉬움을 남겼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USN 기반 원격모니터링시스템 구축 사업에 단 1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