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단축키로 화려한 공격스킬
보스와 '긴장된 대결' 또다른 재미
보스와 '긴장된 대결' 또다른 재미
게임 내에서 `헌터'라는 직업은 매력적이다. 남들이 가지지 못한 화려한 공격 기술이나 무기를 지니고 있고 상대가 몬스터든, 마족이든, 현상범이든지 간에 `정의의 이름으로' 처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80년대 초창기부터 게임 내에 헌터라는 직업은 꾸준히 있어왔고 최근에도 휴대용 게임기 PSP나 온라인 게임으로 `몬스터 헌터'가 나오는 등 그 명맥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모바일 분야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모바일 게임에 헌터가 등장했고 또 활약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두드러지는 게임이 있는데, 바로 오늘 소개할 `데몬 헌터'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젊은이들이 암흑의 세계로 떨어진 후 그 원인으로 생각되는 마족을 찾아 헌터가 되는 액션 RPG로,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었다.
이 게임은 마족들을 사냥해나가는 만큼 캐릭터나 배경 등 게임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악마성 드라큐라'식의 어두 침침한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직업은 검사, 거너, 마법사의 3가지가 존재한다. 기존의 게임처럼 한 직업만이 아닌 능력치 배분에 따라 2가지 혹은 3가지 직업을 골고루 육성하여 플레이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일반적으로 다른 모바일 게임은 휴대전화의 특성상 스킬(기술)이 많아도 임의로 몇 개만 단축키로 지정하여 사용하는 편이었으나 데몬 헌터는 독창적인 단축키 시스템으로 여러 스킬을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풍부한 스킬 구성 방식은 각종 화려한 공격 스킬들과 맞물려 큰 호감을 준다. 화면 내에 펑펑 터지는 효과에 가슴이 시원해질 것이다.
무기나 강화아이템을 수시로 몬스터에게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장비구입에 돈을 들일 필요가 없으며 이런저런 조합과 강화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재미의 요소다.
또 한참을 진행하다 보면 보스를 만나게 되는데, 이들 보스의 패턴이 다양해 플레이에 긴장감이 든다. 유저는 현실세계로 가기 위해 애를 쓰는 주인공과 보스를 만나가면서 그 스토리를 풀어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 게임은 맵이 복잡한 편으로 퀘스트를 수행하려면 꽤나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번번하다. 또 수시로 맵을 확인하지 않으면 길을 헤매게 되는 경우도 많다.
다양한 직업군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증정되는 스킬 포인트가 적은 점도 문제다. 캐릭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스킬 트리를 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기억해두자.
그래서 80년대 초창기부터 게임 내에 헌터라는 직업은 꾸준히 있어왔고 최근에도 휴대용 게임기 PSP나 온라인 게임으로 `몬스터 헌터'가 나오는 등 그 명맥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모바일 분야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모바일 게임에 헌터가 등장했고 또 활약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두드러지는 게임이 있는데, 바로 오늘 소개할 `데몬 헌터'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젊은이들이 암흑의 세계로 떨어진 후 그 원인으로 생각되는 마족을 찾아 헌터가 되는 액션 RPG로,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었다.
이 게임은 마족들을 사냥해나가는 만큼 캐릭터나 배경 등 게임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악마성 드라큐라'식의 어두 침침한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직업은 검사, 거너, 마법사의 3가지가 존재한다. 기존의 게임처럼 한 직업만이 아닌 능력치 배분에 따라 2가지 혹은 3가지 직업을 골고루 육성하여 플레이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일반적으로 다른 모바일 게임은 휴대전화의 특성상 스킬(기술)이 많아도 임의로 몇 개만 단축키로 지정하여 사용하는 편이었으나 데몬 헌터는 독창적인 단축키 시스템으로 여러 스킬을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풍부한 스킬 구성 방식은 각종 화려한 공격 스킬들과 맞물려 큰 호감을 준다. 화면 내에 펑펑 터지는 효과에 가슴이 시원해질 것이다.
무기나 강화아이템을 수시로 몬스터에게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장비구입에 돈을 들일 필요가 없으며 이런저런 조합과 강화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재미의 요소다.
또 한참을 진행하다 보면 보스를 만나게 되는데, 이들 보스의 패턴이 다양해 플레이에 긴장감이 든다. 유저는 현실세계로 가기 위해 애를 쓰는 주인공과 보스를 만나가면서 그 스토리를 풀어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 게임은 맵이 복잡한 편으로 퀘스트를 수행하려면 꽤나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번번하다. 또 수시로 맵을 확인하지 않으면 길을 헤매게 되는 경우도 많다.
다양한 직업군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증정되는 스킬 포인트가 적은 점도 문제다. 캐릭터를 발전시킬 수 있는 스킬 트리를 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기억해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