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에 플래시 기술 접목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인증한 전자문서 포맷 PDF와 전자문서 솔루션 `어도비 애크로뱃' 등 기술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1982년 어도비는 파일의 서식, 그래픽, 글꼴 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그대로 인쇄할 수 있는 `어도비 포스트스크립트' 기술을 선보이며 시장의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어도비는 1993년 이 비전을 더욱 확대해 포스트스크립트 기본 지식과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 기술을 결합한 `어도비 애크로뱃'과 `어도비 PDF'를 출시해 큰 성공을 거뒀다.
어도비의 PDF는 지난해 7월 ISO가 전자문서의 표준 포맷(ISO 32000-1)으로 인증하면서 오늘날 웹, 기업 인트라넷, 이메일을 통해 문서를 공유하는 표준 전자문서 포맷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현재 어도비 PDF 기술은 세계 10대 PC 제조업체의 기본 시스템 옵션으로 채택되고 있으며, PDF 뷰어 `어도비 리더'는 현재 전 세계 PC의 90% 이상, 총 10개의 주요 플랫폼에 26개 언어로 공급되고 있다.
어도비의 최신 전자문서 솔루션 `어도비 애크로뱃 9'은 PDF 기술에 플래시(Flash)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으로 PDF를 단순한 전자문서 `포맷'을 넘어서, 멀티미디어 정보의 공유와 전달을 위한 `플랫폼'으로 그 개념을 확장했다.
이 솔루션은 기존 문서 솔루션의 기능을 넘어 오피스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멀티미디어 환경에 적합하도록 비디오, 오디오, 3D 기능 등을 문서에 넣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의 커뮤니케이션을 보장하기 위해 온라인 협업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정보 보안 기능 등을 제공하는 등 문서 솔루션을 넘어 복합적인 사무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앞서 소개한 PDF 기술과 전자문서 솔루션을 통해 전자문서 솔루션시장을 기업과 금융권,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우선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컨설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웨비나' 온라인교육, 사용자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용자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펼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현대증권, 대한항공, 퍼시스, 동양E&P, 코오롱건설, 대우건설, 대우일렉트로닉스, 현대미포조선 등이 어도비 전자문서와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1982년 어도비는 파일의 서식, 그래픽, 글꼴 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그대로 인쇄할 수 있는 `어도비 포스트스크립트' 기술을 선보이며 시장의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어도비는 1993년 이 비전을 더욱 확대해 포스트스크립트 기본 지식과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 기술을 결합한 `어도비 애크로뱃'과 `어도비 PDF'를 출시해 큰 성공을 거뒀다.
어도비의 PDF는 지난해 7월 ISO가 전자문서의 표준 포맷(ISO 32000-1)으로 인증하면서 오늘날 웹, 기업 인트라넷, 이메일을 통해 문서를 공유하는 표준 전자문서 포맷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현재 어도비 PDF 기술은 세계 10대 PC 제조업체의 기본 시스템 옵션으로 채택되고 있으며, PDF 뷰어 `어도비 리더'는 현재 전 세계 PC의 90% 이상, 총 10개의 주요 플랫폼에 26개 언어로 공급되고 있다.
어도비의 최신 전자문서 솔루션 `어도비 애크로뱃 9'은 PDF 기술에 플래시(Flash)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으로 PDF를 단순한 전자문서 `포맷'을 넘어서, 멀티미디어 정보의 공유와 전달을 위한 `플랫폼'으로 그 개념을 확장했다.
이 솔루션은 기존 문서 솔루션의 기능을 넘어 오피스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멀티미디어 환경에 적합하도록 비디오, 오디오, 3D 기능 등을 문서에 넣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의 커뮤니케이션을 보장하기 위해 온라인 협업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정보 보안 기능 등을 제공하는 등 문서 솔루션을 넘어 복합적인 사무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앞서 소개한 PDF 기술과 전자문서 솔루션을 통해 전자문서 솔루션시장을 기업과 금융권,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우선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컨설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웨비나' 온라인교육, 사용자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용자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펼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현대증권, 대한항공, 퍼시스, 동양E&P, 코오롱건설, 대우건설, 대우일렉트로닉스, 현대미포조선 등이 어도비 전자문서와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