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가 자사 소속 골프선수로 구성된 `팀 캘러웨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팀 캘러웨이는 주장을 맡은 석종율 선수와 배상문, 강경남 등 총 32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지난 2004년 첫 창단 된 팀 캘러웨이는 프로선수 뿐만 아니라 주니어 선수로 이뤄진 영건 등 다양한 선수를 지원하고 있는 골프구단이다.
캘러웨이는 용품 및 각종 의류지원,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2004년부터 약 5년간 꾸준히 `팀 캘러웨이'를 지원해왔다.
주장을 맡은 석중율 선수는 "팀 캘러웨이의 주장이 되어 몹시 설렌다"면서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올 시즌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발대식에서는 새롭게 디자인된 캘러웨이골프의 투어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캘러웨이 관계자는 "외부 디자인만 바뀐 게 아니다. 보유 장비 및 퍼팅 시스템 또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하면서 "대회장에서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곳이니 만큼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원일기자 umph@
지난 2004년 첫 창단 된 팀 캘러웨이는 프로선수 뿐만 아니라 주니어 선수로 이뤄진 영건 등 다양한 선수를 지원하고 있는 골프구단이다.
캘러웨이는 용품 및 각종 의류지원,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2004년부터 약 5년간 꾸준히 `팀 캘러웨이'를 지원해왔다.
주장을 맡은 석중율 선수는 "팀 캘러웨이의 주장이 되어 몹시 설렌다"면서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올 시즌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발대식에서는 새롭게 디자인된 캘러웨이골프의 투어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캘러웨이 관계자는 "외부 디자인만 바뀐 게 아니다. 보유 장비 및 퍼팅 시스템 또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하면서 "대회장에서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곳이니 만큼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원일기자 ump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