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유로4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가변형 터보차저 커먼레일 디젤(VCDi) 엔진을 탑재한 준중형차 `라세티프리미어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라세티프리미어 디젤은 2000cc급 직접 연료분사 방식의 첨단 VCDi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50마력(4000rpm), 최대토크 32.6kg.m(2000rpm),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9.2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208㎞/h다.
연비는 5단 수동변속기 장착 차량이 19㎞/ℓ, 6단 자동변속기 장착 차량은 15㎞/ℓ로 높은 연비를 자랑하며,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 장착 모델은 부드러운 기어변속과 효율적인 엔진 성능을 제공한다.
디젤 차량에서 문제가 되던 매연과 소음, 진동도 줄였다. 신모델에는 디젤 엔진 배기 가스에 함유된 유해가스를 획기적으로 저감시켜주는 분진필터(DPF)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줄여주는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 등을 적용해 유로4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켰다. 또 디젤 엔진과 트랜스미션 연결 부위에 듀얼 매스 플라이휠(DMF)과 밸런스 샤프트 모듈을 적용해 디젤 엔진의 소음 및 진동을 개선했다.
GM대우는 영업마케팅, AS총괄 릭 라벨(Rick LaBelle) 부사장은 "신모델은 혁신적인 스타일, 고품격 편의사양에 디젤차의 장점인 탁월한 연비와 힘을 두루 갖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SE모델 1517만원, SX모델 1632만원, CDX모델 1713만원이며 자동변속기 채택시 162만원이 추가된다.
라세티프리미어 디젤은 2000cc급 직접 연료분사 방식의 첨단 VCDi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50마력(4000rpm), 최대토크 32.6kg.m(2000rpm),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9.2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208㎞/h다.
연비는 5단 수동변속기 장착 차량이 19㎞/ℓ, 6단 자동변속기 장착 차량은 15㎞/ℓ로 높은 연비를 자랑하며,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 장착 모델은 부드러운 기어변속과 효율적인 엔진 성능을 제공한다.
디젤 차량에서 문제가 되던 매연과 소음, 진동도 줄였다. 신모델에는 디젤 엔진 배기 가스에 함유된 유해가스를 획기적으로 저감시켜주는 분진필터(DPF)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줄여주는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 등을 적용해 유로4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켰다. 또 디젤 엔진과 트랜스미션 연결 부위에 듀얼 매스 플라이휠(DMF)과 밸런스 샤프트 모듈을 적용해 디젤 엔진의 소음 및 진동을 개선했다.
GM대우는 영업마케팅, AS총괄 릭 라벨(Rick LaBelle) 부사장은 "신모델은 혁신적인 스타일, 고품격 편의사양에 디젤차의 장점인 탁월한 연비와 힘을 두루 갖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SE모델 1517만원, SX모델 1632만원, CDX모델 1713만원이며 자동변속기 채택시 162만원이 추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