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리터당 15㎞ 이상 달려 1등급 연비를 실현한 아반떼, i30, i30cw 등 준중형 차량 3개 모델을 12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연비 개선을 위해 1.6 감마엔진과 자동변속기를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아반떼와 i30 1.6 가솔린 모델은 연비가 기존 13.8㎞/ℓ에서 15.2㎞/ℓ로, i30cw 1.6 가솔린 모델의 경우에도 연비가 기존 13.6㎞/ℓ에서 15.0㎞/ℓ로 1등급 연비를 획득했다.
현대차는 1등급 연비 준중형 차량 출시를 기념해 `e-1st(에너지 퍼스트)' 엠블렘을 제작해 12일 출고 차량부터 부착할 예정이다.
또 현대차는 준중형 모델의 친환경성과 우수한 품질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고객 체험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오는 15일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인터넷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1000명을 대상으로 아반떼, i30, i30cw 등 준중형차 3개 모델의 글로벌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TOP & BEST 체험시승회'를 실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비 1등급 브랜드 `e-1st'를 새로 런칭하고, 엠블렘을 차량에 부착해 고객들이 준중형 모델의 고연비, 친환경 우수성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연비 개선을 위해 1.6 감마엔진과 자동변속기를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아반떼와 i30 1.6 가솔린 모델은 연비가 기존 13.8㎞/ℓ에서 15.2㎞/ℓ로, i30cw 1.6 가솔린 모델의 경우에도 연비가 기존 13.6㎞/ℓ에서 15.0㎞/ℓ로 1등급 연비를 획득했다.
현대차는 1등급 연비 준중형 차량 출시를 기념해 `e-1st(에너지 퍼스트)' 엠블렘을 제작해 12일 출고 차량부터 부착할 예정이다.
또 현대차는 준중형 모델의 친환경성과 우수한 품질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고객 체험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오는 15일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인터넷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1000명을 대상으로 아반떼, i30, i30cw 등 준중형차 3개 모델의 글로벌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TOP & BEST 체험시승회'를 실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비 1등급 브랜드 `e-1st'를 새로 런칭하고, 엠블렘을 차량에 부착해 고객들이 준중형 모델의 고연비, 친환경 우수성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