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단 변속기어 고속주행시 '고효율'
GM코리아(대표 김영철) 캐딜락 `올뉴 CTS 2.8'은 강력한 주행성능을 기본으로, 다양한 편의장치를 기본사양으로 채택한 프리미엄 세단이다.
CTS는 2003년 개봉한 영화 `매트릭스 리로디드'에서 고속도로 추격신을 통해 일반에 잘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나라 수입차보다 미국차는 인지도가 낮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CTS는 매트릭스를 본 사람이라면 `아 그차'라고 할 정도로 국내에도 인지도가 높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매트릭스에 등장했을 때도 미래차로 보일만큼 CTS의 외관은 혁신적이다. 차량 곳곳에 직선과 승리를 뜻하는 `V'자를 형상화해서 개성 뿐 아니라 통일성도 높였다.
올뉴 CTS 2.8 럭셔리는 후륜구동 방식으로 최고출력 207마력, 최고토크 26.8kg.m를 내는 V6 VVT 엔진을 내장했으며, 신형 6단 변속기어가 적용돼 고속주행시 높은 효율을 보인다.
CTS에는 첨단 IT기술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주행 방향에 따라 헤드램프 위치가 조절되는 `어댑티브 포워딩 라이팅', 스마트키 시스템 `이지 키', 터치스크린 팝업 디스플레이 등이 내장됐다.
특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CTS의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눈여겨 봐야 한다. 아이팟 및 USB메모리 연결단자 또 차량 내에 4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가 내장됐다. 내장 HDD는 MP3파일을 센터콘솔에 내장된 USB 포트에 연결해 저장할 수 있다. 또 CD 음악을 녹음해 저장할 수도 있다. 아이팟 사용자들은 아이팟을 단자에 연결해 충전 또는 재생할 수 있으며 팝업 스크린을 통해 저장된 음악 편리하게 재생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 버튼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대형 팝업 디스플레이는 내장 시에는 노래곡목 등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며 버튼을 눌러 꺼내면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은 엔나비 전자지도를 사용하며 TV는 지상파DMB 대신 일반 아날로그 TV수신방식이라 화질이 떨어지는 것이 아쉽다.
CTS의 장점은 디자인과 주행성능으로 그치지 않는다. 안전성면에서도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운전석에 `듀얼스테이지 에어백', 조수석에도 `듀얼 뎁스(Dual-depth) 에어백'이, 운전석과 조수석의 좌석에 부착된 `골반ㆍ흉부(pelvic/thorax) 보호 사이드 에어백', `앞ㆍ뒷좌석을 커버하는 루프레일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으로 전면 뿐 아니라 측면, 후면 충돌시에도 충격을 최소화해준다. 뿐만 아니라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 고강성 스틸이 전략적으로 배치된 차체 구조를 갖췄다.
캐딜락이라는 이름은 고품질(High quality)이란 단어에서 따왔다. 미국인들에게 캐릭락은 단순한 차가 아니라 성공과 자유를 의미하는 차다. 올뉴 CTS 2.8 럭셔리는 캐딜락의 전통과 역사를 충분히 갖추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안전성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가격은 5140만원.
GM코리아(대표 김영철) 캐딜락 `올뉴 CTS 2.8'은 강력한 주행성능을 기본으로, 다양한 편의장치를 기본사양으로 채택한 프리미엄 세단이다.
CTS는 2003년 개봉한 영화 `매트릭스 리로디드'에서 고속도로 추격신을 통해 일반에 잘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나라 수입차보다 미국차는 인지도가 낮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CTS는 매트릭스를 본 사람이라면 `아 그차'라고 할 정도로 국내에도 인지도가 높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매트릭스에 등장했을 때도 미래차로 보일만큼 CTS의 외관은 혁신적이다. 차량 곳곳에 직선과 승리를 뜻하는 `V'자를 형상화해서 개성 뿐 아니라 통일성도 높였다.
올뉴 CTS 2.8 럭셔리는 후륜구동 방식으로 최고출력 207마력, 최고토크 26.8kg.m를 내는 V6 VVT 엔진을 내장했으며, 신형 6단 변속기어가 적용돼 고속주행시 높은 효율을 보인다.
CTS에는 첨단 IT기술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주행 방향에 따라 헤드램프 위치가 조절되는 `어댑티브 포워딩 라이팅', 스마트키 시스템 `이지 키', 터치스크린 팝업 디스플레이 등이 내장됐다.
특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CTS의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눈여겨 봐야 한다. 아이팟 및 USB메모리 연결단자 또 차량 내에 4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가 내장됐다. 내장 HDD는 MP3파일을 센터콘솔에 내장된 USB 포트에 연결해 저장할 수 있다. 또 CD 음악을 녹음해 저장할 수도 있다. 아이팟 사용자들은 아이팟을 단자에 연결해 충전 또는 재생할 수 있으며 팝업 스크린을 통해 저장된 음악 편리하게 재생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 버튼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대형 팝업 디스플레이는 내장 시에는 노래곡목 등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며 버튼을 눌러 꺼내면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은 엔나비 전자지도를 사용하며 TV는 지상파DMB 대신 일반 아날로그 TV수신방식이라 화질이 떨어지는 것이 아쉽다.
CTS의 장점은 디자인과 주행성능으로 그치지 않는다. 안전성면에서도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운전석에 `듀얼스테이지 에어백', 조수석에도 `듀얼 뎁스(Dual-depth) 에어백'이, 운전석과 조수석의 좌석에 부착된 `골반ㆍ흉부(pelvic/thorax) 보호 사이드 에어백', `앞ㆍ뒷좌석을 커버하는 루프레일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으로 전면 뿐 아니라 측면, 후면 충돌시에도 충격을 최소화해준다. 뿐만 아니라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 고강성 스틸이 전략적으로 배치된 차체 구조를 갖췄다.
캐딜락이라는 이름은 고품질(High quality)이란 단어에서 따왔다. 미국인들에게 캐릭락은 단순한 차가 아니라 성공과 자유를 의미하는 차다. 올뉴 CTS 2.8 럭셔리는 캐딜락의 전통과 역사를 충분히 갖추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안전성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가격은 514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