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레드베터 골프아카데미(DLGA)가 동계훈련생을 모집한다. 미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나연(21.SK텔레콤)과 김하늘(20.코오롱엘로드) 등 톱프로선수들도 참가하는 이번 동계훈련은 8주간 호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지 대회 참가기회도 제공된다.
DLGA의 명성에 걸맞는 세계적인 코치진도 합류해 동계훈련 참가자들의 실력향상에 힘을 보탠다. 코오롱 DLGA 박종현 부장은 "영국 대표로 유러피언 팀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로빈 사임스와 스티븐 모리아티 등 세계적인 DLGA 공인 코치들이 참가해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주니어들은 물론 2009 시즌을 준비하는 프로선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DLGA의 명성에 걸맞는 세계적인 코치진도 합류해 동계훈련 참가자들의 실력향상에 힘을 보탠다. 코오롱 DLGA 박종현 부장은 "영국 대표로 유러피언 팀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로빈 사임스와 스티븐 모리아티 등 세계적인 DLGA 공인 코치들이 참가해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주니어들은 물론 2009 시즌을 준비하는 프로선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