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총회 앞두고 낙동강 하구 습지 정화활동
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는 창원공장 임직원들이 람사르총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18일 낙동강 하구 습지 정화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창원공장 공장장 한상태 전무와 직원 50여명이 오는 28일 창원에서 개최되는 국제습지환경보존 협약인 제10회 람사르총회를 앞두고 낙동강 환경 관리청과 함께 경남지역 주요 철새 도래지인 부산시 명지동 습지에서 쓰레기 및 오물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습지 곳곳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고 유해성 식물 등을 제거했다.
지난 2006년부터 쌍용자동차 창원공장 임직원들은 농촌 봉사활동, 임직원 대상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하고 있다.
창원공장장 한상태 전무는 "세계적인 환경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환경 서포터즈 활동을 벌인 것은 환경에 대한 쌍용자동차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기존 사회공헌활동과 생태보전활동을 연계시키며 활동 범위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사진설명 : 18일 쌍용자동차 창원공장 공장장 한상태 전무와 직원 50여명은 낙동강 환경 관리청과 함께 경남지역 주요 철새 도래지의 한곳인 부산시 명지동 습지에서 쓰레기 및 오물수거 활동을 통한 생태보존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환경정화활동을 마치고 참석자 전원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는 창원공장 임직원들이 람사르총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18일 낙동강 하구 습지 정화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창원공장 공장장 한상태 전무와 직원 50여명이 오는 28일 창원에서 개최되는 국제습지환경보존 협약인 제10회 람사르총회를 앞두고 낙동강 환경 관리청과 함께 경남지역 주요 철새 도래지인 부산시 명지동 습지에서 쓰레기 및 오물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습지 곳곳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고 유해성 식물 등을 제거했다.
지난 2006년부터 쌍용자동차 창원공장 임직원들은 농촌 봉사활동, 임직원 대상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하고 있다.
창원공장장 한상태 전무는 "세계적인 환경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환경 서포터즈 활동을 벌인 것은 환경에 대한 쌍용자동차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기존 사회공헌활동과 생태보전활동을 연계시키며 활동 범위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사진설명 : 18일 쌍용자동차 창원공장 공장장 한상태 전무와 직원 50여명은 낙동강 환경 관리청과 함께 경남지역 주요 철새 도래지의 한곳인 부산시 명지동 습지에서 쓰레기 및 오물수거 활동을 통한 생태보존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환경정화활동을 마치고 참석자 전원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