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유라클FC'
"실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친목을 다지는 데에는 축구 만한 것도 없죠."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유라클의 동호회원들은 행복하다. 바로 직원 간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이념에 따라 회사 차원에서 동호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때문. 그래서일까, 축구 동호회 유라클FC 회원들은 늘 회사에서 웃는 얼굴이다.
지난 2007년 6월에 창단된 유라클FC는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팀. 하지만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은 어느 팀 못지 않다. 바쁜 업무에도 한강시민공원의 양화지구와 잠원지구를 번갈아 가며 한달에 두 번씩 정기적인 친선경기를 갖고 있다. 지금껏 총 16경기를 치렀으며 승률은 50% 정도라고.
유라클FC 관계자는 선수들의 평균 연령이 30대 후반이라는 점이 큰 핸디캡이라고 고백했다. 처음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일단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공은 둥글고 결과는 예측할 수 없는 법. 회사 이름처럼 기적을 만들어낼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실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친목을 다지는 데에는 축구 만한 것도 없죠."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 유라클의 동호회원들은 행복하다. 바로 직원 간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이념에 따라 회사 차원에서 동호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때문. 그래서일까, 축구 동호회 유라클FC 회원들은 늘 회사에서 웃는 얼굴이다.
지난 2007년 6월에 창단된 유라클FC는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팀. 하지만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은 어느 팀 못지 않다. 바쁜 업무에도 한강시민공원의 양화지구와 잠원지구를 번갈아 가며 한달에 두 번씩 정기적인 친선경기를 갖고 있다. 지금껏 총 16경기를 치렀으며 승률은 50% 정도라고.
유라클FC 관계자는 선수들의 평균 연령이 30대 후반이라는 점이 큰 핸디캡이라고 고백했다. 처음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일단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공은 둥글고 결과는 예측할 수 없는 법. 회사 이름처럼 기적을 만들어낼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