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월드컵 출전
`지존' 신지애와 `미키마우스' 지은희가 짝을 이뤄 세계여자골프월드컵에 출전한다. 세계여자골프월드컵(총상금 140만달러, 우승상금 28만달러)은 오는 18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썬시티의 게리플레이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4회 째를 맞는 이 대회는 총20개국 4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1,3라운드는 베터볼(두 선수가 각자의 볼을 쳐 좋은 점수를 그 홀의 스코어로 인정하는 방식)로, 2라운드는 포섬(두 선수가 1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등 총 3라운드로 경기로 치러진다.
한국은 첫 대회였던 지난 2005년 준우승에 이어 2006년 5위 그리고 2007년 3위를 차지한 강국으로 올해는 역대 최강 원투펀치로 손꼽히는 신지애 지은희를 내세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주에 골프아카데미 설립
세계적인 골프매니지먼트 회사인 트룬골프(Troon Golf)가 지난 12일 국내 파트너사인 (주)CIT랜드와 아카데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트룬골프는 전세계 32개국에 걸쳐 190여개 골프장과 15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중이다. 경기도 파주에 들어설 대형 리조트인 CIT랜드 내에 12만 9천여평 규모로 들어서는 트룬골프 아카데미는 400야드 길이의 천연 잔디 드라이빙 레인지와 쇼트게임 연습장, 파3홀과 파4홀 등으로 이뤄진 골프코스 및 강의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골프 서바이벌 대회' 방영
J골프는 골프 서바이벌 대회인 `잭니클러스 서바이벌 골든베어 헌터'를 오는 16밤 11시 첫 방송한다. 세계를 주름잡는 한국여자프로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해 J골프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1,2차 전 각 8명씩 총 16명의 선수가 참가해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잭니클러스 전속계약과 함께 5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용품 그리고 2008년 LPGA 코오롱 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잭니클러스 서바이벌 골든베어 헌터'는 결승전을 포함, 16일부터 총 17주 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1라운드씩 90분간 J골프를 통해 방송되며 프로골퍼인 정은영과 서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지존' 신지애와 `미키마우스' 지은희가 짝을 이뤄 세계여자골프월드컵에 출전한다. 세계여자골프월드컵(총상금 140만달러, 우승상금 28만달러)은 오는 18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썬시티의 게리플레이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4회 째를 맞는 이 대회는 총20개국 4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1,3라운드는 베터볼(두 선수가 각자의 볼을 쳐 좋은 점수를 그 홀의 스코어로 인정하는 방식)로, 2라운드는 포섬(두 선수가 1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등 총 3라운드로 경기로 치러진다.
한국은 첫 대회였던 지난 2005년 준우승에 이어 2006년 5위 그리고 2007년 3위를 차지한 강국으로 올해는 역대 최강 원투펀치로 손꼽히는 신지애 지은희를 내세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주에 골프아카데미 설립
세계적인 골프매니지먼트 회사인 트룬골프(Troon Golf)가 지난 12일 국내 파트너사인 (주)CIT랜드와 아카데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트룬골프는 전세계 32개국에 걸쳐 190여개 골프장과 15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중이다. 경기도 파주에 들어설 대형 리조트인 CIT랜드 내에 12만 9천여평 규모로 들어서는 트룬골프 아카데미는 400야드 길이의 천연 잔디 드라이빙 레인지와 쇼트게임 연습장, 파3홀과 파4홀 등으로 이뤄진 골프코스 및 강의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골프 서바이벌 대회' 방영
J골프는 골프 서바이벌 대회인 `잭니클러스 서바이벌 골든베어 헌터'를 오는 16밤 11시 첫 방송한다. 세계를 주름잡는 한국여자프로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해 J골프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1,2차 전 각 8명씩 총 16명의 선수가 참가해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잭니클러스 전속계약과 함께 5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용품 그리고 2008년 LPGA 코오롱 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잭니클러스 서바이벌 골든베어 헌터'는 결승전을 포함, 16일부터 총 17주 동안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1라운드씩 90분간 J골프를 통해 방송되며 프로골퍼인 정은영과 서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