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기반 화질경쟁통해 시장선도"
"이제 크기 경쟁의 시대가 끝나고 화질 경쟁의 시대다. 풀(Full) HD 120Hz 제품이 업계의 핫 이슈가 된 것도 그런 배경이다."
LG필립스LCD TV사업부장 여상덕부사장은 25일 일본 요코하마 FPD전시장에서 기자와 만나 세대경쟁, 제품크기 경쟁에서 벗어나 기술기반의 화질경쟁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여 부사장은 "풀HD 120Hz 기술에서 LPL은 IPS 고속응답 액정 기술과 구리배선 기술을 사용해 경쟁사에 비해 우위를 가지고 있다"며 "이 두 기술은 LPL의 LCD TV 사업의 확실한 경쟁우위 요소로, 고객사들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2세대 120Hz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120Hz + 스캐닝백라이트(Scanning Back Light) 기술`은 PDP보다 잔상이 적은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여 부사장은 "이번 전시회에 공개한 고화질과 슬림 디자인의 장점을 접목한 두께 19.8mm의 풀HD 120Hz 울트라슬림(Ultra Slim) 42인치 LCD TV 제품을 내년 1분기에 경쟁사들보다 앞서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LCD업계의 새로운 경쟁요소로 등장한 `슬림화'라는 시장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시장 상황에 대해 여 부사장은 "고객 구조 측면에서는 중국 TV 세트업체들과의 전략적인 관계가 더욱 중요해 지고 있어 신경을 쏟고 있으며, 신기술을 개발할 때도 원가 경쟁력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다"며 고객 구조와 원가 경쟁력도 나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제 크기 경쟁의 시대가 끝나고 화질 경쟁의 시대다. 풀(Full) HD 120Hz 제품이 업계의 핫 이슈가 된 것도 그런 배경이다."
LG필립스LCD TV사업부장 여상덕부사장은 25일 일본 요코하마 FPD전시장에서 기자와 만나 세대경쟁, 제품크기 경쟁에서 벗어나 기술기반의 화질경쟁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여 부사장은 "풀HD 120Hz 기술에서 LPL은 IPS 고속응답 액정 기술과 구리배선 기술을 사용해 경쟁사에 비해 우위를 가지고 있다"며 "이 두 기술은 LPL의 LCD TV 사업의 확실한 경쟁우위 요소로, 고객사들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2세대 120Hz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120Hz + 스캐닝백라이트(Scanning Back Light) 기술`은 PDP보다 잔상이 적은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여 부사장은 "이번 전시회에 공개한 고화질과 슬림 디자인의 장점을 접목한 두께 19.8mm의 풀HD 120Hz 울트라슬림(Ultra Slim) 42인치 LCD TV 제품을 내년 1분기에 경쟁사들보다 앞서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LCD업계의 새로운 경쟁요소로 등장한 `슬림화'라는 시장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시장 상황에 대해 여 부사장은 "고객 구조 측면에서는 중국 TV 세트업체들과의 전략적인 관계가 더욱 중요해 지고 있어 신경을 쏟고 있으며, 신기술을 개발할 때도 원가 경쟁력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다"며 고객 구조와 원가 경쟁력도 나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