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충전으로 200㎞ 운행
무선인터넷ㆍMP3P 등 가능
인도의 레바 일렉트릭닉카(REVA Electric Car)가 2005년 4월 선보인 전기승용차 `NXG'를 실제 양산 차량으로 개발하고 있어 주목된다. NXG는 1회 충전에 200km를 달릴 수 있고, 최고 시속 120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한다.
NXG는 2인승 짜리 로드스터 형식의 스포티 디자인에 37㎾급 AC모터를 사용한 전륜 구동형전기승용차다. 소디엄 니켈 클로라이드(Sodium Nickel Chloride) 배터리를 적용해 기존 납축 전지보다 배터리 수명이 더 길다. 서스펜션 또한 4륜 모두 독립방식을 채용해 승차감을 높였다. 무선 태블릿 PC시스템을 내부 대시보드에 장착해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속도계나 연료잔량, 달릴 수 있는 거리 등 갖가지 차량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GPS내비게이션, 무선 인터넷, MP3플레이어, 영화 등을 자유자제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현재 레바 일렉트로닉카는 연료전지차도 개발해 실험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차에 리튬이온전지와 리튬이온 폴리머 전지를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폴리머전지는 기존 납축배터리 무게와 부피의 5분의1 수준으로 가볍고, 출력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운행거리도 길어지고, 충전 시간은 더 짧아지며, 배터리 수명은 길어지는데다 추운 지역에서도 에러율이 적다.
인도 레바 일렉트로닉카가 만든 지-위즈(G-WIZ)라는 소형 전기승용차는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이고, 최근 스페인에서도 판매를 시작해 가까운 시일내 유럽 전역에 판매 될 것으로 보인다.
무선인터넷ㆍMP3P 등 가능
인도의 레바 일렉트릭닉카(REVA Electric Car)가 2005년 4월 선보인 전기승용차 `NXG'를 실제 양산 차량으로 개발하고 있어 주목된다. NXG는 1회 충전에 200km를 달릴 수 있고, 최고 시속 120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한다.
NXG는 2인승 짜리 로드스터 형식의 스포티 디자인에 37㎾급 AC모터를 사용한 전륜 구동형전기승용차다. 소디엄 니켈 클로라이드(Sodium Nickel Chloride) 배터리를 적용해 기존 납축 전지보다 배터리 수명이 더 길다. 서스펜션 또한 4륜 모두 독립방식을 채용해 승차감을 높였다. 무선 태블릿 PC시스템을 내부 대시보드에 장착해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속도계나 연료잔량, 달릴 수 있는 거리 등 갖가지 차량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GPS내비게이션, 무선 인터넷, MP3플레이어, 영화 등을 자유자제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현재 레바 일렉트로닉카는 연료전지차도 개발해 실험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차에 리튬이온전지와 리튬이온 폴리머 전지를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폴리머전지는 기존 납축배터리 무게와 부피의 5분의1 수준으로 가볍고, 출력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운행거리도 길어지고, 충전 시간은 더 짧아지며, 배터리 수명은 길어지는데다 추운 지역에서도 에러율이 적다.
인도 레바 일렉트로닉카가 만든 지-위즈(G-WIZ)라는 소형 전기승용차는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이고, 최근 스페인에서도 판매를 시작해 가까운 시일내 유럽 전역에 판매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