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ㆍ안티피싱 기능 갖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7'(IE7) 정식 제품이 18일 공개됐다.
MS는 IE7의 보안기능과 사용 편의성이 이전 버전 제품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하고, 웹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정보를 자동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맞춤형정보배달(RSS) 기능과 피싱(Phishing)이 의심되는 사이트 접속시 이를 경고해주는 안티피싱 기능도 갖추었다.
IE7은 △윈도XP 서비스팩 2 △윈도XP 64비트 에디션 △윈도 서버 2003 서비스팩 1에서 작동하며 현재는 영문판만이 나와 있다. 다국어판은 몇 주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인포월드는 MS가 IE7 출시를 계기로 그동안 웹브라우저 시장을 잠식해왔던 오픈소스 기반 브라우저 `파이어폭스'에 대한 반격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조사기관 원스탯닷컴에 따르면 이달 초 현재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시장 점유율은 85.85%이며, 파이어폭스는 11.49%를 차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7'(IE7) 정식 제품이 18일 공개됐다.
MS는 IE7의 보안기능과 사용 편의성이 이전 버전 제품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하고, 웹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정보를 자동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맞춤형정보배달(RSS) 기능과 피싱(Phishing)이 의심되는 사이트 접속시 이를 경고해주는 안티피싱 기능도 갖추었다.
IE7은 △윈도XP 서비스팩 2 △윈도XP 64비트 에디션 △윈도 서버 2003 서비스팩 1에서 작동하며 현재는 영문판만이 나와 있다. 다국어판은 몇 주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인포월드는 MS가 IE7 출시를 계기로 그동안 웹브라우저 시장을 잠식해왔던 오픈소스 기반 브라우저 `파이어폭스'에 대한 반격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조사기관 원스탯닷컴에 따르면 이달 초 현재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시장 점유율은 85.85%이며, 파이어폭스는 11.49%를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