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업체에서 IP셋톱박스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코리아텐더(대표 김호준)는 21일 가산동 본사에서 제품 발표회를 갖고 VOD(주문형비디오) 등 IP TV 서비스에 최적화된 IP셋톱박스 `G-com'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com' 시리즈는 H.264 코덱을 사용해 일반 인터넷 속도에서도 SD급 화질부터 HD급 화질까지 다양한 영상을 끊김 없이 서비스할 수 있으며 영화, 교육과 같은 VOD 서비스 질을 한층 높였다. 또한 화상 전화 기능을 지원해 TV 화면을 통해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통화를 할 수 있다.
디자인에도 많은 투자를 해 현대적인 감각의 외관을 갖추고 있는데 `G-com V'는 사전 만한 크기 제품으로 기존 셋톱박스들과 차별화 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코리아텐더 김호준 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제품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사용자 욕구를 파악해 가정에서 꼭 필요한 IP셋톱박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IP TV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췄기 때문에 IP 방송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2006년에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회사는 비공개 입찰경매 서비스인 `맥스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면서 IP 셋톱박스 시장에 신규 진입한 바 있다.
채윤정기자@디지털타임스
`G-com' 시리즈는 H.264 코덱을 사용해 일반 인터넷 속도에서도 SD급 화질부터 HD급 화질까지 다양한 영상을 끊김 없이 서비스할 수 있으며 영화, 교육과 같은 VOD 서비스 질을 한층 높였다. 또한 화상 전화 기능을 지원해 TV 화면을 통해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통화를 할 수 있다.
디자인에도 많은 투자를 해 현대적인 감각의 외관을 갖추고 있는데 `G-com V'는 사전 만한 크기 제품으로 기존 셋톱박스들과 차별화 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코리아텐더 김호준 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제품 연구 개발에 투자하고 사용자 욕구를 파악해 가정에서 꼭 필요한 IP셋톱박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IP TV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췄기 때문에 IP 방송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2006년에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회사는 비공개 입찰경매 서비스인 `맥스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면서 IP 셋톱박스 시장에 신규 진입한 바 있다.
채윤정기자@디지털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