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는 가정용 드럼세탁기로는 세계 최대 용량인 15㎏ `스팀 트롬'(모델명 WD-R255)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대형 제품을 선호하는 국내와 북미 시장에 기호에 맞춰 기획, 개발됐다고 LG전자는 말했다. LG전자는 북미시장의 경우 13㎏ 제품이 주력일 정도로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 신제품이 현지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13㎏ 제품과 동일한 외형에 내부 세탁통의 크기를 키운 것이 특징이다. 세탁통이 크면 대용량 모터 개발 및 진동 제어가 어렵지만 신기술인 `스피럴 DD 모터'를 적용해 구현할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모터를 적용해 세탁기의 세탁력과 탈수력을 기존 제품 보다 각각 11%와 60% 가량 향상시켰다.
15㎏ 스팀 트롬은 백색, 청색, 적색 등 세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190만원대.
LG전자는 15㎏ 스팀 트롬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일까지 구매고객에게 20만원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대형 제품을 선호하는 국내와 북미 시장에 기호에 맞춰 기획, 개발됐다고 LG전자는 말했다. LG전자는 북미시장의 경우 13㎏ 제품이 주력일 정도로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 신제품이 현지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13㎏ 제품과 동일한 외형에 내부 세탁통의 크기를 키운 것이 특징이다. 세탁통이 크면 대용량 모터 개발 및 진동 제어가 어렵지만 신기술인 `스피럴 DD 모터'를 적용해 구현할 수 있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모터를 적용해 세탁기의 세탁력과 탈수력을 기존 제품 보다 각각 11%와 60% 가량 향상시켰다.
15㎏ 스팀 트롬은 백색, 청색, 적색 등 세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190만원대.
LG전자는 15㎏ 스팀 트롬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일까지 구매고객에게 20만원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