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컷팅` 고성장 유망
박찬호 대우증권 연구원
1997년에 설립된 로체시스템은 국내 LCD용 이송장비분야에서 약 12%를 점유하고 있는 LCD장비업체이다. 일본 로체시스템이 약 48.7%를 투자한 외자계 회사로 국내 TFT-LCD 산업의 성장을 함께 해왔다.
현재 로체시스템의 주력 사업부문은 LCD장비와 반도체장비부문인데 약 8:2의 비중으로 갖추고 있다. 여기에 로체시스템은 기존 LCD부문의 주력인 이송장비부문에서 레이저 유리기판 컷팅부문으로 사업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레이저 유리기판 컷팅은 LCD 유리기판을 각각의 다양한 크기의 패널로 잘라내는 기능을 가지는데 다양한 디스플레이분야에서 오랜기간 동안 공정혁신을 요했던 사업부문이다. 최근 유리기판 컷팅분야의 세계 1위인 일본 미쯔보시사도 기존의 다이아몬드휠 방식의 유리기판 컷팅분야에서 레이저 유릭기판 컷팅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향후 2∼3년간 레이저 유리기판 컷팅방식은 각 PDPㆍLCDㆍ유기EL분야에서 빠르게 기존의 다이아몬드휠 방식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로체시스템은 2004년 6월 국내 유수의 LCD패널업체에 최초로 레이저컷팅 장비를 납품했다. 향후 로체시스템은 PDP 및 유기EL분야에 먼저 레이저컷팅 장비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박찬호 대우증권 연구원
1997년에 설립된 로체시스템은 국내 LCD용 이송장비분야에서 약 12%를 점유하고 있는 LCD장비업체이다. 일본 로체시스템이 약 48.7%를 투자한 외자계 회사로 국내 TFT-LCD 산업의 성장을 함께 해왔다.
현재 로체시스템의 주력 사업부문은 LCD장비와 반도체장비부문인데 약 8:2의 비중으로 갖추고 있다. 여기에 로체시스템은 기존 LCD부문의 주력인 이송장비부문에서 레이저 유리기판 컷팅부문으로 사업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레이저 유리기판 컷팅은 LCD 유리기판을 각각의 다양한 크기의 패널로 잘라내는 기능을 가지는데 다양한 디스플레이분야에서 오랜기간 동안 공정혁신을 요했던 사업부문이다. 최근 유리기판 컷팅분야의 세계 1위인 일본 미쯔보시사도 기존의 다이아몬드휠 방식의 유리기판 컷팅분야에서 레이저 유릭기판 컷팅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향후 2∼3년간 레이저 유리기판 컷팅방식은 각 PDPㆍLCDㆍ유기EL분야에서 빠르게 기존의 다이아몬드휠 방식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로체시스템은 2004년 6월 국내 유수의 LCD패널업체에 최초로 레이저컷팅 장비를 납품했다. 향후 로체시스템은 PDP 및 유기EL분야에 먼저 레이저컷팅 장비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