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오브 히어로’ 내달 국내 상륙
엔씨, 비공개 테스트 게이머 선발
`나는 올 여름, 영웅이 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미국 자회사 크립틱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 `시티오브히어로' 국내 서비스를 위해 20일부터 비공개 테스를 위한 게이머 선발에 나선다.
지난해 4월 북미에서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 `시티오브히어로'는 가상의 미래 도시 `파라곤'을 배경으로 영웅(히어로)과 악당, 외계인(에이리언) 간의 경쟁을 그린 액션 MMORPG이다.
사용자는 게임 속 영웅이 되어 파라곤 시티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영웅담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스토리 텔링 스타일의 게임이면서 동시에 미션 클리어 방식을 도입해 출시 전부터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시티오브히어로'에서 게이머는 다양한 모습의 히어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다. 또 이 게임은 레벨이 높아질수록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고 어려운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올 하반기로 예정돼 있는 `시티 오브 빌런' 업데이트가 이뤄지게 되면 악당 진영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경쟁 관계가 성립된다.
엔씨소프트는 20일부터 `시티오브히어로' 테스터 모집을 시작해 1차로 1999명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비공개 테스트는 8월 3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테스트 기간 중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시티오브히어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베타 테스터 수시모집 이벤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수시모집 방식은 일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한 `출석체크 이벤트'와 선발된 테스터를 대상으로 `추천 이벤트' 등이 있으며, `시티오브히어로' 관련 문제를 풀면 테스터의 테스터 자격을 부여하는 `퀴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엔씨소프트는 테스터들의 플레이 소감과 건의사항을 듣는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엔씨는 `시티오브히어로' 주요 업데이트 계획을 게이머들과 공유한다는 전략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오랫동안 진행해 온 `시티오브히어로' 업그레이드 결과를 공개하는 한편, 한글화 작업과 국내 게이머 성향을 고려한 시스템의 적합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엔씨, 비공개 테스트 게이머 선발
`나는 올 여름, 영웅이 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미국 자회사 크립틱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 `시티오브히어로' 국내 서비스를 위해 20일부터 비공개 테스를 위한 게이머 선발에 나선다.
지난해 4월 북미에서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 `시티오브히어로'는 가상의 미래 도시 `파라곤'을 배경으로 영웅(히어로)과 악당, 외계인(에이리언) 간의 경쟁을 그린 액션 MMORPG이다.
사용자는 게임 속 영웅이 되어 파라곤 시티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영웅담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스토리 텔링 스타일의 게임이면서 동시에 미션 클리어 방식을 도입해 출시 전부터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시티오브히어로'에서 게이머는 다양한 모습의 히어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다. 또 이 게임은 레벨이 높아질수록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고 어려운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올 하반기로 예정돼 있는 `시티 오브 빌런' 업데이트가 이뤄지게 되면 악당 진영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경쟁 관계가 성립된다.
엔씨소프트는 20일부터 `시티오브히어로' 테스터 모집을 시작해 1차로 1999명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비공개 테스트는 8월 3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테스트 기간 중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시티오브히어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베타 테스터 수시모집 이벤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수시모집 방식은 일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한 `출석체크 이벤트'와 선발된 테스터를 대상으로 `추천 이벤트' 등이 있으며, `시티오브히어로' 관련 문제를 풀면 테스터의 테스터 자격을 부여하는 `퀴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엔씨소프트는 테스터들의 플레이 소감과 건의사항을 듣는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엔씨는 `시티오브히어로' 주요 업데이트 계획을 게이머들과 공유한다는 전략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오랫동안 진행해 온 `시티오브히어로' 업그레이드 결과를 공개하는 한편, 한글화 작업과 국내 게이머 성향을 고려한 시스템의 적합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