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1건…주성 2년 연속 ‘특허왕’
코스닥 상장기업들의 특허 취득이 활발하다. 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주성엔지니어링이 코스닥 `특허왕' 자리를 지켰다.
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코스닥 상장기업의 특허취득 건수(공시기준)는 총 39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9건에 비해 40.1%나 늘었다.
특허를 취득한 법인수도 늘어 올 상반기 특허를 취득한 법인은 156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8개사 보다 21.9%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상장기업 1개사 당 평균 특허 취득건수도 0.4건으로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23.5%(92건)로 지난해 29.4%(82건)에 이어 가장 높았고 기계장비(13.3%), IT부품(10.7%), 통신장비와 화학(이상 6.6%)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기계장비 업종은 지난해 상반기 특허취득이 19건에 불과했지만 올해 상반기 173.7%나 증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특허를 취득한 기업은 씨앤에스와 주성엔지니어링으로 각각 14건의 특허를 받았다. 이어 동진쎄미켐(10건), 디엠에스(9건), 성우하이텍, 이오테크닉스, 코리아나, 파이컴, 평화정공(이상 8건) 등이 뒤를 따랐다. 특히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상반기에도 37건의 특허를 취득하는 등 2년째 특허취득건수 1위를 지켰다.
코스닥 상장기업들의 특허 취득이 활발하다. 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주성엔지니어링이 코스닥 `특허왕' 자리를 지켰다.
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코스닥 상장기업의 특허취득 건수(공시기준)는 총 39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9건에 비해 40.1%나 늘었다.
특허를 취득한 법인수도 늘어 올 상반기 특허를 취득한 법인은 156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8개사 보다 21.9%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상장기업 1개사 당 평균 특허 취득건수도 0.4건으로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23.5%(92건)로 지난해 29.4%(82건)에 이어 가장 높았고 기계장비(13.3%), IT부품(10.7%), 통신장비와 화학(이상 6.6%)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기계장비 업종은 지난해 상반기 특허취득이 19건에 불과했지만 올해 상반기 173.7%나 증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특허를 취득한 기업은 씨앤에스와 주성엔지니어링으로 각각 14건의 특허를 받았다. 이어 동진쎄미켐(10건), 디엠에스(9건), 성우하이텍, 이오테크닉스, 코리아나, 파이컴, 평화정공(이상 8건) 등이 뒤를 따랐다. 특히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상반기에도 37건의 특허를 취득하는 등 2년째 특허취득건수 1위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