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4년간 180억 투입
주파수 효율적 공급 지원
정보통신부는 유비쿼터스 환경구현을 위한 필수자원인 주파수를 적기, 적소에 공급하기 위해 통신ㆍ방송ㆍ위성 등 전파자원 종합관리 시스템 고도화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정통부는 12일 주파수자원의 과학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부터 추진해온 `주파수 자원분석시스템'을 발전시켜 올해는 DTV용 채널의 효율적 배치를 위한 방송망 분석프로그램을 중점 개발하는 등 1단계 사업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통부 전파연구소(소장 이근협)를 통해 본격화된 이 사업은 2008년까지 총 4년에 걸쳐 1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되며, 국민생활에 밀접한 통신ㆍ방송 등 전파자원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종합관리시스템 구현과 위성망 계획 및 혼신조정 기능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주파수 정책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최근 선진 각국에서 연구개발과 관심을 끌고 있는 지능형무선통신(CR), 초광대역(UWB) 무선통신 등 주파수 이용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 도입의 영향을 예측하고, 디지털 방송 이동수신 등에 대비한 채널배치 계획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기섭 정통부 전파방송정책국장은 주파수관리의 과학화 비전에 대해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 창출을 위한 투명하고 유연한 스펙트럼관리체계로 전환하고, 적시적소에 전파자원을 공급함으로써 미래 IT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통부는 당해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지휘 통제를 통한 배타적 이용에 치우쳤던 스펙트럼 이용 정책이 과학적 분석과 관리를 통해 주파수 이용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파수 효율적 공급 지원
정보통신부는 유비쿼터스 환경구현을 위한 필수자원인 주파수를 적기, 적소에 공급하기 위해 통신ㆍ방송ㆍ위성 등 전파자원 종합관리 시스템 고도화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정통부는 12일 주파수자원의 과학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부터 추진해온 `주파수 자원분석시스템'을 발전시켜 올해는 DTV용 채널의 효율적 배치를 위한 방송망 분석프로그램을 중점 개발하는 등 1단계 사업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통부 전파연구소(소장 이근협)를 통해 본격화된 이 사업은 2008년까지 총 4년에 걸쳐 1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되며, 국민생활에 밀접한 통신ㆍ방송 등 전파자원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종합관리시스템 구현과 위성망 계획 및 혼신조정 기능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주파수 정책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최근 선진 각국에서 연구개발과 관심을 끌고 있는 지능형무선통신(CR), 초광대역(UWB) 무선통신 등 주파수 이용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 도입의 영향을 예측하고, 디지털 방송 이동수신 등에 대비한 채널배치 계획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이기섭 정통부 전파방송정책국장은 주파수관리의 과학화 비전에 대해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 창출을 위한 투명하고 유연한 스펙트럼관리체계로 전환하고, 적시적소에 전파자원을 공급함으로써 미래 IT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통부는 당해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지휘 통제를 통한 배타적 이용에 치우쳤던 스펙트럼 이용 정책이 과학적 분석과 관리를 통해 주파수 이용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