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100만대 공급 25.5% 점유
LG전자(대표 김쌍수)가 지난 1분기에 유럽 WCDMA 휴대폰 시장에서 1위를 고수했다.
LG전자는 시장 조사기관인 IDC의 `1분기 유럽 휴대폰 시장 보고서'를 인용, 유럽 WCDMA시장에서 100만대를 공급하며 시장 점유율 25.5%를 기록, 20%를 넘긴 노키아와 모토로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유럽 WCDMA시장은 지난해 810만대 규모에서 올해 2200만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세계 최대시장으로, 지난해 3분기에는 모토로라가 1위를 차지했으나 4분기부터 LG전자가 1위에 올라섰다.
LG전자는 올해 5000만대로 예상되는 전 세계 WCDMA폰 시장에서 노키아, 모토로라, NEC 등과의 경쟁에서 확고한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올해 20여종의 WCDMA폰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문화 사장은 "LG전자의 WCDMA 휴대폰 사업은 지난 해 약 400만대를 전 세계에 공급하며 시장의 선두업체로 올라 선 이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WCDMA 시장의 주도권을 바탕으로 2.5세대(G) 및 3.5G 휴대폰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대표 김쌍수)가 지난 1분기에 유럽 WCDMA 휴대폰 시장에서 1위를 고수했다.
LG전자는 시장 조사기관인 IDC의 `1분기 유럽 휴대폰 시장 보고서'를 인용, 유럽 WCDMA시장에서 100만대를 공급하며 시장 점유율 25.5%를 기록, 20%를 넘긴 노키아와 모토로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유럽 WCDMA시장은 지난해 810만대 규모에서 올해 2200만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세계 최대시장으로, 지난해 3분기에는 모토로라가 1위를 차지했으나 4분기부터 LG전자가 1위에 올라섰다.
LG전자는 올해 5000만대로 예상되는 전 세계 WCDMA폰 시장에서 노키아, 모토로라, NEC 등과의 경쟁에서 확고한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올해 20여종의 WCDMA폰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문화 사장은 "LG전자의 WCDMA 휴대폰 사업은 지난 해 약 400만대를 전 세계에 공급하며 시장의 선두업체로 올라 선 이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WCDMA 시장의 주도권을 바탕으로 2.5세대(G) 및 3.5G 휴대폰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