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 홈네트워크쇼'
5일까지 KINTEX서 열려
KT(대표 이용경)는 2일부터 5일까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2005 스마트홈 & 홈네트워크쇼'에 참가, 홈네트워크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홈네트워크 산업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도모하고 관련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초의 홈네트워크 전문 전시회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비쿼터스 라이프 파트너'라는 주제로 110평 규모의 단독관을 운영하며, 홈시어터ㆍ지능형정거장ㆍ광대역통합망(BcN) 등 홈네트워크와 관련된 각종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안전화기ㆍ네스팟스윙폰ㆍ원폰 등 컨버전스 단말기와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들도 선보인다.
이병우 KT 홍보실장은 "모든 환경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유비쿼터스 시대에 KT가 첨단 홈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로 더욱 풍요로워지는 미래 가정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네트워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05 홈네트워크 글로벌 서밋'도 이날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홈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세계 각국의 시장 동향과 기술들이 발표되고, 홈네트워크 상용화와 기술 표준화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용경 KT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홈네트워크 산업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술의 표준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각국 표준화 단체가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해 기존의 폐쇄적인 표준화에서 벗어나 개방적인 표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일까지 KINTEX서 열려
KT(대표 이용경)는 2일부터 5일까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2005 스마트홈 & 홈네트워크쇼'에 참가, 홈네트워크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홈네트워크 산업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도모하고 관련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초의 홈네트워크 전문 전시회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비쿼터스 라이프 파트너'라는 주제로 110평 규모의 단독관을 운영하며, 홈시어터ㆍ지능형정거장ㆍ광대역통합망(BcN) 등 홈네트워크와 관련된 각종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안전화기ㆍ네스팟스윙폰ㆍ원폰 등 컨버전스 단말기와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들도 선보인다.
이병우 KT 홍보실장은 "모든 환경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유비쿼터스 시대에 KT가 첨단 홈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로 더욱 풍요로워지는 미래 가정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네트워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05 홈네트워크 글로벌 서밋'도 이날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홈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세계 각국의 시장 동향과 기술들이 발표되고, 홈네트워크 상용화와 기술 표준화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용경 KT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홈네트워크 산업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술의 표준화가 가장 중요하다"며 "각국 표준화 단체가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해 기존의 폐쇄적인 표준화에서 벗어나 개방적인 표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