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KTF 5개월째 순증세
이동통신 3사가 지난 5월 모두 가입자 순증을 기록했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지난 5월 신규고객 44만2361명, 해지 36만6551명을 기록해 7만5810명이 순증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가입자 가운데는 010 신규고객이 24만8016명, 번호이동이 19만4345명이었다. 시장 점유율은 51.16%로 지난 4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KTF(대표 남중수)는 지난 5월 한 달간 신규 고객 36만6882명, 순증 고객 6만1819명을 확보하며 올 들어 5개월 째 순증세를 이어갔다. 신규 고객 가운데 번호이동 고객은 17만3910명, 010 신규고객은 19만2972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시장점유율은 32.37%를 기록했다.
LG텔레콤(대표 남용)은 신규고객 21만8955명 가운데 해지고객이 18만4548명으로 3만4407명이 순증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16.47%로 나타났다.
5월말 현재 국내 이동전화 가입자는 3740만5649명으로 4월보다 17만명
가량 늘었다
이동통신 3사가 지난 5월 모두 가입자 순증을 기록했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지난 5월 신규고객 44만2361명, 해지 36만6551명을 기록해 7만5810명이 순증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가입자 가운데는 010 신규고객이 24만8016명, 번호이동이 19만4345명이었다. 시장 점유율은 51.16%로 지난 4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KTF(대표 남중수)는 지난 5월 한 달간 신규 고객 36만6882명, 순증 고객 6만1819명을 확보하며 올 들어 5개월 째 순증세를 이어갔다. 신규 고객 가운데 번호이동 고객은 17만3910명, 010 신규고객은 19만2972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시장점유율은 32.37%를 기록했다.
LG텔레콤(대표 남용)은 신규고객 21만8955명 가운데 해지고객이 18만4548명으로 3만4407명이 순증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16.47%로 나타났다.
5월말 현재 국내 이동전화 가입자는 3740만5649명으로 4월보다 17만명
가량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