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IP텔레포니 구축업체인 ECS텔레콤(대표 현해남)은 국세청에 노텔의 IP―PBX(IP 기반 사설교환기)인 `커뮤니케이션 서버 1000M'을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국세청에 공급한 장비는 총 23대로 총 9770 회선을 지원한다.
ECS텔레콤은 대구지방 국세청 및 반포세무서 등 21개 세무서에 노텔의 IP텔레포니 장비를 이달말까지 공급하고, 서울 본청 및 부산청에는 IP텔레포니 도입을 위한 교환기 업그레이드 작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음성 및 데이터 통합을 위해 지난해 부터 IP텔레포니 중장기 통신시설계획을 추진, 현재 9개의 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하고 있다.
IP텔레포니 솔루션을 구축하게 되면 각 관청이나 기관간에 전용회선 비용을 절감하고 `시그널링'(Signalling) 서버 및 IP폰을 활용해 외부 근무자 및 출장자들에게 사무실과 동일한 통신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밖에 음성, 화상, 웹, 메일 등 IP기반 멀티미디어 기능의 지원도 가능하다.
노텔의 `커뮤니케이션 서버 1000M'은 기존 장비의 교체 없이 완전 IP(AII IP)로 전환할 수 있는 최신 기종으로, 향후 적용될 VoIP(음성 데이터 통합) 및 차세대네트워크(NGN) 애플리케이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국세청에 공급한 장비는 총 23대로 총 9770 회선을 지원한다.
ECS텔레콤은 대구지방 국세청 및 반포세무서 등 21개 세무서에 노텔의 IP텔레포니 장비를 이달말까지 공급하고, 서울 본청 및 부산청에는 IP텔레포니 도입을 위한 교환기 업그레이드 작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음성 및 데이터 통합을 위해 지난해 부터 IP텔레포니 중장기 통신시설계획을 추진, 현재 9개의 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하고 있다.
IP텔레포니 솔루션을 구축하게 되면 각 관청이나 기관간에 전용회선 비용을 절감하고 `시그널링'(Signalling) 서버 및 IP폰을 활용해 외부 근무자 및 출장자들에게 사무실과 동일한 통신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밖에 음성, 화상, 웹, 메일 등 IP기반 멀티미디어 기능의 지원도 가능하다.
노텔의 `커뮤니케이션 서버 1000M'은 기존 장비의 교체 없이 완전 IP(AII IP)로 전환할 수 있는 최신 기종으로, 향후 적용될 VoIP(음성 데이터 통합) 및 차세대네트워크(NGN) 애플리케이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