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에 40억규모 공급
네트워크통합(NI) 전문업체인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은 하나로텔레콤에 40억 규모의 광가입자망(FTTH) 스위치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은 하나로텔레콤이 광가입자망을 구축하여, 유연하고 안정적인 서비스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향후 추가적인 공급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콤텍시스템이 자체 개발 공급하는 스위치 장비(제품명 ―Rex 26Aiㆍ사진)는 가격대비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기능과 성능을 보장하는 24개의 10/100Mbps 포트와 기가비트 업링크 포트를 갖는 고성능의 스위치로서 차별화 된 최신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특히, 기존 STP 알고리즘의 단점을 극복, 타 기종에 형성된 문제도 자동 감지하여 10초 이내에 차단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기능이 대폭 추가됐다.
콤텍시스템은 "이번 하나로텔레콤 공급계약은 그동안 주로 금융권에 집중됐던 내수시장 전략을 통신사업자(Telco)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성공적인 시도"라고 평가했다.
콤텍시스템은 올 들어 기존의 핵심사업인 NI를 바탕으로, FTTH 장비 수출 등 향후 광대역 통합망(BcN)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통하여 꾸준한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네트워크통합(NI) 전문업체인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은 하나로텔레콤에 40억 규모의 광가입자망(FTTH) 스위치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은 하나로텔레콤이 광가입자망을 구축하여, 유연하고 안정적인 서비스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향후 추가적인 공급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콤텍시스템이 자체 개발 공급하는 스위치 장비(제품명 ―Rex 26Aiㆍ사진)는 가격대비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기능과 성능을 보장하는 24개의 10/100Mbps 포트와 기가비트 업링크 포트를 갖는 고성능의 스위치로서 차별화 된 최신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특히, 기존 STP 알고리즘의 단점을 극복, 타 기종에 형성된 문제도 자동 감지하여 10초 이내에 차단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기능이 대폭 추가됐다.
콤텍시스템은 "이번 하나로텔레콤 공급계약은 그동안 주로 금융권에 집중됐던 내수시장 전략을 통신사업자(Telco)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성공적인 시도"라고 평가했다.
콤텍시스템은 올 들어 기존의 핵심사업인 NI를 바탕으로, FTTH 장비 수출 등 향후 광대역 통합망(BcN)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통하여 꾸준한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