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필요성 파악 제품가치 향상 노력＂
2005년 `디지털타임스 브랜드 파워 대상`의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 삼성전자 파브(PAVV)의 국내영업사업부를 맡고 있는 손정환 상무는 "지난 98년 PAVV라는 브랜드가 시장에 새롭게 런칭된 이래로 파브는 국내 TV시장을 이끌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파브의 성공적 시장 안착을 자평했다.
손 상무는 국내 대화면TV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98년 당시 대화면 프로젝션TV라는 시장에 불을 댕겼으며, 이후 최첨단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PDP와 LCD의 선도 주자로서 `플랫패널TV`의 대형화에 앞장서 또 한번 시장을 선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화면 TV군에서는 외산브랜드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던 당초의 우려와는 달리 국내 브랜드인 파브가 외산 브랜드를 압도,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바탕에는 시장을 멀리 내다보고, 한발 앞선 기술로 미래를 준비하는 리딩 브랜드로서의 완벽을 위해 노력해 온 자세가 있었다는 게 손 상무의 평가다.
그는 그러나 "삼성전자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의 가치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특히 고품격 영상가전 파브의 브랜드 위상에 걸 맞는 최고가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의 필요성(Needs)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보다 풍요로운 여가생활 및 엔터테인먼트 추세(Trend)를 선도하기 위해 각종 2차 자료 수집 및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PDP와 LCD를 중심으로 한 미래TV의 모습과 가정 내 TV 시청 패턴 및 주거환경, 최근 추세인 컨버전스에 따른 TV와 주변기기의 연결 사용 행태 등을 철저하게 연구, 분석해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5년 `디지털타임스 브랜드 파워 대상`의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 삼성전자 파브(PAVV)의 국내영업사업부를 맡고 있는 손정환 상무는 "지난 98년 PAVV라는 브랜드가 시장에 새롭게 런칭된 이래로 파브는 국내 TV시장을 이끌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파브의 성공적 시장 안착을 자평했다.
손 상무는 국내 대화면TV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98년 당시 대화면 프로젝션TV라는 시장에 불을 댕겼으며, 이후 최첨단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PDP와 LCD의 선도 주자로서 `플랫패널TV`의 대형화에 앞장서 또 한번 시장을 선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화면 TV군에서는 외산브랜드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던 당초의 우려와는 달리 국내 브랜드인 파브가 외산 브랜드를 압도,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바탕에는 시장을 멀리 내다보고, 한발 앞선 기술로 미래를 준비하는 리딩 브랜드로서의 완벽을 위해 노력해 온 자세가 있었다는 게 손 상무의 평가다.
그는 그러나 "삼성전자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의 가치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특히 고품격 영상가전 파브의 브랜드 위상에 걸 맞는 최고가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의 필요성(Needs)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보다 풍요로운 여가생활 및 엔터테인먼트 추세(Trend)를 선도하기 위해 각종 2차 자료 수집 및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PDP와 LCD를 중심으로 한 미래TV의 모습과 가정 내 TV 시청 패턴 및 주거환경, 최근 추세인 컨버전스에 따른 TV와 주변기기의 연결 사용 행태 등을 철저하게 연구, 분석해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