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토크, 월 기본료 9900원대 출시
고가의 영상전화 단말기를 9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받아 인터넷전화와 영상전화를 동시에 저렴하게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영상전화 서비스 제공업체인 씨토크커뮤니케이션즈(대표 성원규)는 기존 60만 원대의 고가제품인 영상전화기를 9만 원대에 공급하는 `스톰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스톰서비스'는 인터넷 영상전화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일반 전화 사용자는 물론 기업 고객군에 IP기반 영상전화기를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씨토크커뮤니케이션즈는 기존 PSTN(공중망) 전화 사용자들을 통화 비용이 저렴한 VoIP(음성데이터통합) 영상전화 시장으로 흡수한다는 전략을 마련, 상반기에만 5만대의 판매 실적을 계획하고 있다.
고객들은 영상전화 단말기를 저가에 공급받는 대신, 월 기본료 9900원의 인터넷 영상전화를 2년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인터넷 영상전화간 통화와 착신전환 및 부가서비스 등은 무료로 제공되고, 일반 PSTN 전화 사용자와의 시내외 전화 뿐 아니라 국제전화, 이동전화 등도 최대 85% 이상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국내 인터넷 영상전화 서비스시장은 과거 2003년부터 시장에 첫선을 보였지만, 평균 60만원을 넘는 영상전화 가격과 영상 품질 문제로 인해 시장 형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씨토크 강종도 이사는 "스톰 마케팅은 국내외 인터넷 영상전화기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보급되는 신기원이 될 것"이라며 "영상전화기를 9만원에 공급키로 하면서 공급물량이 평소 보다 10배 이상 높아졌다"고 말했다.
고가의 영상전화 단말기를 9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받아 인터넷전화와 영상전화를 동시에 저렴하게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영상전화 서비스 제공업체인 씨토크커뮤니케이션즈(대표 성원규)는 기존 60만 원대의 고가제품인 영상전화기를 9만 원대에 공급하는 `스톰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스톰서비스'는 인터넷 영상전화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일반 전화 사용자는 물론 기업 고객군에 IP기반 영상전화기를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씨토크커뮤니케이션즈는 기존 PSTN(공중망) 전화 사용자들을 통화 비용이 저렴한 VoIP(음성데이터통합) 영상전화 시장으로 흡수한다는 전략을 마련, 상반기에만 5만대의 판매 실적을 계획하고 있다.
고객들은 영상전화 단말기를 저가에 공급받는 대신, 월 기본료 9900원의 인터넷 영상전화를 2년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인터넷 영상전화간 통화와 착신전환 및 부가서비스 등은 무료로 제공되고, 일반 PSTN 전화 사용자와의 시내외 전화 뿐 아니라 국제전화, 이동전화 등도 최대 85% 이상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국내 인터넷 영상전화 서비스시장은 과거 2003년부터 시장에 첫선을 보였지만, 평균 60만원을 넘는 영상전화 가격과 영상 품질 문제로 인해 시장 형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씨토크 강종도 이사는 "스톰 마케팅은 국내외 인터넷 영상전화기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보급되는 신기원이 될 것"이라며 "영상전화기를 9만원에 공급키로 하면서 공급물량이 평소 보다 10배 이상 높아졌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