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삼성 휴대폰이 러시아의 `국민 브랜드`(Narodnaya Marka)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러시아 국민 브랜드 선정위원회는 "국민브랜드는 러시아 소비자들의 신뢰와 추천의 상징"이라며 "이번 선정은 삼성 휴대폰이 러시아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진정한 베스트 브랜드로 자리잡았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7년 러시아 휴대폰시장 진출 이후 매년 100∼200%의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난해 시장 1위를 기록했다.
`국민 브랜드'는 러시아연방 상공회의소와 국민 브랜드 선정위원회 주관으로 20개 공산품 분야에서 선정된다. 올해는 일간 이즈베스티야와 프라우다가 4만6000여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고 브랜드들을 결정했다.
러시아 국민 브랜드 선정위원회는 "국민브랜드는 러시아 소비자들의 신뢰와 추천의 상징"이라며 "이번 선정은 삼성 휴대폰이 러시아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진정한 베스트 브랜드로 자리잡았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7년 러시아 휴대폰시장 진출 이후 매년 100∼200%의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난해 시장 1위를 기록했다.
`국민 브랜드'는 러시아연방 상공회의소와 국민 브랜드 선정위원회 주관으로 20개 공산품 분야에서 선정된다. 올해는 일간 이즈베스티야와 프라우다가 4만6000여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고 브랜드들을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