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국내 최초의 온라인 이동통신 박물관 `모뮤'(www.momu.co.kr)가 세계적 권위의 인터넷 상인 `웨비상'(Webby Awards)의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1996년 6월에 제정돼 올해 9년째를 맞이한 `웨비상'은 뉴욕타임즈가 `인터넷의 오스카상'으로 평가할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으로, 웹 디자인ㆍ창의성ㆍ사용성ㆍ기능성 등의 평가에 따라 한 해의 가장 우수한 인터넷 사이트에 수상을 하며 수상자는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의미한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국제 디지털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는 언론인, 뉴미디어 개발자를 포함해 예술ㆍ패션ㆍ교육ㆍ금융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50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전 세계 40여개 국에서 4000개 이상의 사이트가 출품돼 총 60개 부문에서 경쟁을 하게 된다.
모뮤는 텔리커뮤니케이션 분야와 애니메이션 분야 등 2개 분야의 최종 후보로 선정됐으며, 2개 분야에 동시에 후보작으로 선정된 사이트는 모뮤와 함께 세계적인 검색사이트 `구글(google)'이 유일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뮤는 대한민국 이동통신 20년 역사와 주요 이동통신기술ㆍ단말기의 진화과정 등을 전시한 국내 최초의 온라인 이동통신 박물관으로, 지난 해 7월30일 개관해 3월말 현재 약 50만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1996년 6월에 제정돼 올해 9년째를 맞이한 `웨비상'은 뉴욕타임즈가 `인터넷의 오스카상'으로 평가할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으로, 웹 디자인ㆍ창의성ㆍ사용성ㆍ기능성 등의 평가에 따라 한 해의 가장 우수한 인터넷 사이트에 수상을 하며 수상자는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의미한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국제 디지털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는 언론인, 뉴미디어 개발자를 포함해 예술ㆍ패션ㆍ교육ㆍ금융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500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전 세계 40여개 국에서 4000개 이상의 사이트가 출품돼 총 60개 부문에서 경쟁을 하게 된다.
모뮤는 텔리커뮤니케이션 분야와 애니메이션 분야 등 2개 분야의 최종 후보로 선정됐으며, 2개 분야에 동시에 후보작으로 선정된 사이트는 모뮤와 함께 세계적인 검색사이트 `구글(google)'이 유일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뮤는 대한민국 이동통신 20년 역사와 주요 이동통신기술ㆍ단말기의 진화과정 등을 전시한 국내 최초의 온라인 이동통신 박물관으로, 지난 해 7월30일 개관해 3월말 현재 약 50만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